전문적인 용어들을 하나도 몰라서 설명이 난해할 것 같아 우선 사과드립니다 ㅠ
보통 어떤 음악이든 밑층이나 전체적으로 깔아주는 일정한 베이스라던지 미디사운드를 (우------ 하는)
어떻게 쓰는지 알고 싶습니다
우선 시작은 저음이 많이 부족하단것을 느끼고 나서야
다른 음악에도 전체적으로 채워주는 일정한 공간음? 같은 것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문득 fl에 내장되어 있는 악기중 스트링이 왜 드럼노트처럼 끊기지 않고 이어지게될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채널세팅 밑 목록에 CRF 라는 기능으로 구간을 만들어서 그렇다는 걸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CRF 도 계속 루프를 돌리는 기능이다보니 일정하지 않고 반복되는(왔다갔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제가 구현하고 싶은 일정한 사운드가 가상악기를 통해 나오는건지
아니면 리버브나 다른 이펙트로 인해서 다듬거나 숨기는건지...
악기샘플과 CRF 같은 기능으로도 만질 수 있는 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Qs4mfGOOLg
첫곡에서부터 나오는 우우웅~ 하는 소리
앞부분은 오토메이션으로 조정한거겠죠?
전체적인 안정감을 주는 용도로 사용되는 악기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전통적으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등의 스트링악기들을 이용하는것...
그리고 근대로 오면서는 먼저 오르간이라는 악기도 대표적이구요...
그리고 그 다음으로 EP 라는 악기도 있고요..
강한 음악이라면 디스토션이 걸린 헤비 기타사운드도 그러군요...
현대로 오면서 이제 전자악기들이 풍부해지고 신디사이저들이 만들어진 후로는
신스 스트링, 신스오르간, 그리고 신스 패드 라고 하는 악기가 그러한 역할을 많이 하게 되었씁니다...
이 악기들의 공통점이라면 선율악기로 코드 연주가 가능하거나 가능하게 할수 있다..라는점
그리고 소리를 길게~~~~즉 서스틴을 많이 줄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악기들의 특성을 이용해서 소리르 길~~게 연주 할수 있는 악기들은 대체적으로 님이 말씀하신
곡을 채우는 배경용 악기로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님이 질문하신 내용입니다만....
CRF 는 "샘플" 을 이용할때 사용하는 샘플러 일때의 사용조건입니다..
목적론적으로 이야기 하면....
그냥 제가 말씀드린 위의 악기들을 처음부터 이용하여 곡을 채우시는것이 좋다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한 가상악기들이 없다면 구하시던지 신디사이저를 이용하여 만드셔도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