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보게됐는데 나름 일리가 있어보이는(?) 순위라 가져와봤습니다.
1. Xfer Records Serum
3차원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신디사이저입니다.
최근 덥스텝 관련해서 각광받고 있는데 역시나 1위를 하였네요
아직 구매하진 않았지만 조만간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ㅎㅎ
2. KV331 SynthMaster 2.5
지식이 많진 않아 사실 처음보는 신스입니다.
이미지를 둘러보니 프리셋이 아주 많은 편인 것 같습니다.
또한 어딘가모르게 Massive와 UI가 비슷해 보입니다.
그럭저럭 시각화도 잘되어있는 듯 하고 메뉴나 노브가 한 눈에 보이는게 사용하기 쉬울 듯 합니다.
3. Spectrasonics Omnisphere
명불허전 Omnisphere입니다.
Spectrasonics는 Atmosphere, Trilogy, Stylus 등 굉장한 가상악기들을 만들어낸 회사입니다.
그 중 Omnisphere는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신스죠..
프리셋만 사용하더라도 왠만한 영화, 게임 등의 BGM 및 FX로 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소스가 정말 좋습니다.
4. LennarDigital Sylenth1
일렉트로닉에서 빠질 수 없는 신디사이저죠
꾸준히 상위권에 들며 관련 강좌들만 봐도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렛플에서 연재도 했었는데 정말 필수 신스 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장르 불문 다양한 사운드를 커버하기에 좋은 것 같습니다.
5. Native Instruments Massive
덥스텝의, 덥스텝에 의한, 덥스텝을 위한 신디사이저라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소스 - 데스티네이션 연결이 쉽고 LFO, 퍼포먼스 모드를 통해 덥스텝의 강자로 자리 잡은 신스입니다.
Sylenth1과 마찬가지로 다른 장르에도 많이 사용되며 관련 강좌가 굉장히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