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시작한지 이제 3년이넘어가는 한사람입니다. 주위에서 말하길 음악하는데 피아노는 꼭(!) 배워야하고 피아노는 음악의 기본의 기본이라며 피아노를 배워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피아노를 배우기시작했습니다. 배운지 이제 반년이 좀 넘어가는데 솔직히 피아노 배우는게 그렇게 재밌거나 흥미있지않더라구요. 지금까지 피아노를 몰라서 작곡하는데 문제가 있었던것도 아니고
또 피아노를 한다고해서 작곡능력이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닌거같고.. 음악하는데 피아노배우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피아노 레슨비가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그렇게 배울만한 가치가 있나요? 회원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또 피아노를 한다고해서 작곡능력이 월등히 뛰어난것도 아닌거같고.. 음악하는데 피아노배우는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피아노 레슨비가 그렇게 싼것도 아니고.. 그렇게 배울만한 가치가 있나요? 회원님들은 어떻게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