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작곡가들의 방은 오디오 가득, 악기 가득, 전자기기 가득 등등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방이 깔끔해도 데스크탑+하드웨어 신디사이저+오디오가 기본으로 있는 것 같고요.
이론적으로 그냥 노트북에 FL을 깔고 FL에 내장된 것만 가지고 곡을 만들어서 팔면서 먹고 살 수 있을 것 같은데(작곡 실력이 좋아야 한다는 전제가 당연히 깔려있고요.)
굳이 많은 기기들을 사야 되는 건가요?
혹시... 적어도 헤드셋이나 이어폰을 최대한 많이 사고 하나하나 테스트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일을 해야 하는 건가요?
정말로 이 점이 궁금했습니다.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