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렛플 사이트에서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presonus 22vsl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펙중 일부입니다.
Digitalia
- 24-bit resolution and 44.1, 48, 88.2, and 96 kHz sampling rate
- Professional-grade A/D/A converters (+114 dBu dynamic range)
- Zero-latency analog monitoring with playback/input Mix control knob
- Mac®- and Windows®-compatible, including Mac OS X 10.7 Lion and Windows 7
- Supports ASIO, Core Audio, Direct Sound (Windows XP), Windows Audio Session API (Windows Vista and Windows 7)
보시다시피 24bit, 96khz까지 지원을 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윈도우에서 스피커 옵션을 들어가면 "24bit, 96khz 스튜디오 음질" 이라는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dm을 프로듀싱합니다.
리얼녹음은 거의 하지 않으며 주로 샘플팩을 사용하고, 가상악기와 가상플러그인 위주로 작업합니다. (컴퓨터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는..)
그렇다면 24bit, 96khz를 선택하면 daw내에서 트랙 하나하나 마다 모두 저 옵션의 음질을 사용하게되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리얼녹음 시에만 샘플링 레이트 설정이 좌지우지 된다고 생각해왔는데, 가상악기나 샘플팩 사용시에도 적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애초에 44.1khz로 제작된 샘플팩이나 가상악기에서 96hkz의 사용은 불필요 한걸까요?
어차피 import할때 16bit, 44.1khz로 설정하니 불 필요 한걸까요?
일반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듀싱에는 24bit, 44.1khz면 충분할까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설정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역시 이미 아실 것 같긴 하지만, 24비트에 96kHz로 설정하고 작업한다고 해서 작업시 사용한 16비트 44100Hz 샘플이 더 고음질이 되는 것도 아니지요.)
일단 우리가 듣는 mp3 음원은 일반적으로 16비트 44100Hz에 비트레이트가 320kbps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mp3에 맞춰 작업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하지는 않구요.
본인의 작업 결과물을 최종적으로 받아보는 쪽(음원 유통사일 수도 있고, 방송사일 수도 있고, 기타등등...)이
어떤 properties의 결과물을 원하는지에 따라 작업하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본인의 작업물을 최종적으로 어디에 보낼 것이냐.... 이거에 따라 작업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