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드럼랙에 넣은거랑 audio에 넣은거랑 소리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이팩터x볼륨=인데도) 이러저러해서 드리는 질문인데
드럼랙이랑 바로 audio에 wav파일 끌어다 쓰는것 둘중에 어떤게 더 효율적이거나 좋나요?
어떤게 이런 근거때문에 좋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6.10.26 09:06
에이블톤 라이브 드럼 찍을때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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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에는 아마도 젤 일 궁금한 부분이 "드럼랙에 넣은거랑 audio에 넣은거랑 소리가 다른것 같기도 하고(이팩터x볼륨=인데도)" 이부분인거 같습니다..그냥 짧게 핵심만 적겠습니다..우선 볼륨 VS 벨로시티의 설명을 좀 드려야할꺼같습니다..뭐 볼륨은 다 아실껀니다 .. 하지만 미디트랙에는 벨로시티라는게 존재를합니다.....아마 한번쯤은 그런생각을 해보신적이이 없으신가요 ?!?!"""볼륨이있는데 벨로시티가 왜 있는거지?!?! 이게 왜 존재하지?!?! 없어도 되는가 아닌가?!?! """하구요..사실 볼륨과 벨로시티는 성향이 좀 다릅니다....볼륨은 소리의 크기를 뜻한다면, 벨로시티는 소리의강약 혹은 톤의변화가 있습니다 (악기따라 벨로시티 크기별로 특유의 포퍼먼스가 나타나는것들도 있습니다..)하지만 오디오트랙은 벨로시티의 구애를 받지않기떄문에 그냥 풀레인지로 소리를내는건니다 .그렇기에 강한댐핑과 느낌때문에 오디오트랙에 올려서 작업을하는사람들도 더러있는건니다...
1) Drum Rack : wav 파일을 끌어다쓸때는 복사 / 붙여넣기를 반복적으로 해야하지만 미디로 찍으니 훨씬 수월하죠. 각 소스간의 패턴을 미디노트로 한눈에 볼수있구요.
2) Wav 파일 끌어다쓰는것 : 복사 / 붙여넣기를 반복해야하지만 레이어 ( 여러 킥 또는 스네어를 합치는것 ) 를 할때 샘플의 파형을 볼수있어 유용합니다.
2가지 방법을 다 사용합니다. 두가지 방법이 동시에 사용될수도 , 각각 사용될수도있죠. Wav 파일을 사용할때 힘든점은 노가다가 생긴다는것입니다. ( 복 / 붙 등등 )
저는 주로 미디로 작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