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작편곡 비트메이킹에 7개월차에 접어드는데요. 그동안 많은 유튜브 공부, 작편곡 습작, 책 독학등을 통해 실력이 많이 올랐고
여러장르를 연습하다보니 많은 샘플들과 프리셋등에 대해 좀더 깊이있게 다가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딥베이스, 덥, 레게, EDM , 퓨처베이스, 퓨처하우스, 칠트랩등 많은 전자음악을 다루다가 최근들어 어쿠스틱한 느낌의 대중가요 편곡에 외주도 들어오고
k pop 색채가 많이 묻어야하는 악기사용 편곡이 늘어남에 조금 혼란을 가져오고 있습니다.
프로듀서라면 철저히 고민해보고 많은 경험을 통하여 프리셋을 발견하고 샘플들을 정돈하는것도 능력이고 기량이라고 생각되기에 무례하지만 질문을 드리려고합니다.
지금 현재 멜론차트나 순위권에 오르락하는 k pop 혹은 어쿠스틱 음악같은경우 현역 프로듀서분들이 콘탁 의 여타 라이브러리를 많이 사용하고 계신데요.
제가 조금더 큰맘먹고 돈을 써서 라이브러리를 몇개 구매하려고 합니다. ㅠㅠ 현역작곡가에게 꼭 필요한 라이브러리가 무엇인지 알려주실분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