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얘깁니다만 오랜만에 하드 정리하다가 정확히 말하면 FL 스튜디오가 이상하게 용량이 커서 들여다 보는데 옛날에 음악만든다고 만들었던 것들이 고대로 있었네요ㅋㅋ
수정한 날 짜 보니 14년도 즈음..ㅋㅋ
그때 레츠에프엘 열심히 들여다보면서 막 받아적어가면서 공부하면서 만들었었는데,, 몇달 하다가 때려치웠습죠..ㅋㅋ으막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걸 절감하곤ㅋㅋ
그러다 지금 오랜만에 듣는데 추억도 새록새록나고 좋네옄ㅋㅋㅋ막 학교 도서관에서 만들고 하여간 자기딴에는 대단히 진중하게 만든 흔적이 곡 이름들에서 부터 느껴저서
엄청 오글거림ㅋㅋ
그러다 오늘 모처럼 시간도 나고 해서 싹 묶어서 유튜브 채널에 올려서 듣는중인데 재밌네요 내가 이런걸 만들었구나 싶기도 하고..ㅋㅋㅋ
혹시 좀 이상하고 어설픈거 조아하시는 분들은 들어보시면 또 약간의 영감이나 얻지 않을까 싶네욬ㅋㅋ
옛날노래듣다가 하루종일 완전 감성팔렸네요, 무엇보다 레츠에프엘 사이트에 오랜만에 와보는데, 그 당시엔 정말 열심히 여기 들락거리면서, 곡만든거 올리고 조마조마하면서 코멘트 안달렸나 보고 그랬는데ㅋㅋㅋㅋ
갑자기 툭튀어나와서 혼자 이상한 소리 해대서 좀 실례입니다만..
음악 만드시는 분들 좋은 주말 되시고 모두 즐거운 음악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