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공부 초기에.. Punch와 Fat을 명확히 정의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이것만 가지고도 한참 헤맸던 기억이 나네요.. 저렇게 쉽게 정의 될 것을요.. 허탈하네요.. ㅠㅠ ㅋ 그리고 위의 글을 읽으면서.. '음.. 그럼 Punch감이 있으면서 Fat할 순 없는거야?'라고 자문하며 읽고 있는데.. 바로 밑에 설명이 되어있어서 혼자 웃었네요 ㅋ 믹싱의 애정남을 만나서 행복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신디사이징에서 디튠을 충분히 먹여서 말하는 팻하게 만든다는 것과는 같은 단어지만 의미가 다르네요.
보통 팻하다고 말하는 의미는 가이드에서 말하는 것과 디튠을 먹혀서 팻하게 만든다는 걸 한꺼번에 의미한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이 것도 사람마다 다를까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제가 괜히 번외편을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 번외편은 언제나 늘 뭔가 희망을 제가 안겨줌과 동시에
또다른 자문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저뿐만은 아닐껍니다 ㅎ)

특히 위에 말씀하신 내용이 무척와닿았는데,
힙합음악을 만들고있는 제게도 언제나 리듬의 소스들이 펀치감이 강하면서도 소스가 두껍게 나오는
그런 이상향을 늘 그리고 있습니다 ^^;;; (이 머릿속의 소스가 상상의 소스겠지만요)

내마음을 알아맞춰보세요(웃음) <-- 이대목은 진짜 뒤로 벌렁 쓰러질만큼 우스웠네요 ㅎ

정말 말씀하신대로 독학자의 위치에선 어찌됐건 이 강좌만큼 믹스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친절하게 성의있게 정말좋게 울트라 캡숑 슈퍼 메가톤급 미라클 하이퍼클라스 등등 과같이
좋은 강좌는 세상어디에도 없을껍니다 감사드립니다 ^^ (꾸벅)

어쨌든 결국은 저 자신을 믿고 Let's FL님에게 의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앞으로도 더더욱 좋은 강의를 애독하겠습니다. 물론 책으로 출판되면 뒤도 안보고 예약하렵니다 ^^

뇌를 긁어주는 사나이, 그 이름 <막강>. (웃음)

기대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따라야지요............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 명확하게 정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