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릴리즈에도 확실한 기준을 제시해주셨네요. ^^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이번에 강좌해주신 릴리즈타임 강좌를 보고 개인적으로 그간 눈여겨보지못한것들에 대한것들을
새삼 다시 깨우치게되고 생각하게되었네요.

첫번째로 컴프레서에 달린 VU창을 이젠 눈으로 보고 느낄수있다라는것.
어택시점에서 얼만큼 걸리는지 릴리즈에서 얼마나 속도가 풀리는지
풀리는 시점에 완벽하게 풀렸다가 압축되는지 그전에 되는지 등등
컴프레서를 만지며 변화를 보다가 VU창을 확인하게되는 강의내용에서처럼
확인이 가능한것을 여태 그 의미를 모르고 있었다는것에 충격을...ㅠㅠ

여기서 제시한 릴리즈타임의 짧아짐과 길어짐에 대한 문제점을
언뜻이나마 소리로도 VU로도 원인파악이 될꺼같아서 뭔가 뿌듯합니다 ^^

두번째로 컴핑사운드의 원리를 파악했다라는건데 그전까지는
컴프레서에서의 프리셋중 컴핑사운드라는것이 뭔가 통통튀는 바운싱느낌이 컸는데
뭔가 상당히 날렵한 쨉같은(?)느낌이였는데 수치가 이미있음에도 잘 모르고 지나쳤던거같습니다.

세번째로 컴프레서 VST마다 느낌이 꽤나 다르고 걸리는 수치가 확연히 다르다라는것을
믹싱강좌를 통해서 얻은것중 하나여서 뿌듯합니다.

사실 시퀀서의 내장컴프레서도 그렇지만 그외 2가지정도 컴프레서를 설치해두고 쓰는편인데
믹싱강의를 듣기전만해도 그다지 크게 컴프레서에 신경쓰지않은채
컴프레서에 정해진 프리셋이 맘에들면 로드해서 대충 때웠어요

믹싱강좌를 통해서 컴프레서를 내장시퀀서포함 3개정도를 각각 번갈아가면서 쓰다보니
수치값이 약간씩 다른것도 있지만 컴프레서마다 미세하게 같은 값을 걸어도 느낌이 조금씩 다르던게 있었습니다.

예전에 아는형님 작업실갔을때 퍼플사의 외장컴프와함께 CL1B같은 외장컴프등 4대정도쓰시는걸보고
"왜 컴프가 많이 있으신가요?"물어봤을때 돌아온 답변이 "컴프레서마다 용도와 쓰임새, 느낌이 조금씩 달라서 여러대보유한다"하시면서
CL1B경우가 조금만 걸어도 팍팍 걸리면서 쪼글쪼글한 사운드가 좋다라는 애길언뜻들었는데
그때 말해주신 컴프마다 조금씩 다르다라는 의미를 알았습니다.

이제 물론 결론적으로 제가 원하는 느낌의 컴프레서를 찾기전에 제가 컴프를 잘다뤄야하는것은 당연한것이지만
결론적으로 제가 표현하고자하는것을 잘다루려면 어떤 컴프성향이 제게 맞을지도 조금 알수있지않을까합니다.

주저리주저리 글이 글었습니다만
믹싱강좌를 볼때마다 늘 감탄하곤합니다.

독자입장에서 어떻게하면 이해가 쉬울까고민하시는게 늘 보이시고....
그덕분에 저같은 쌩초보가 강좌를 보며 배우는 재미와함께 기쁨을 누릴수가 있게된거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강좌를 보고나서 문득 사운드 구다이저에서 d로 세팅을 해놓고 믹싱을 끝맞췄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소중한 지식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존재한다...

진짜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릴리즈 타임에 대해선 잘 몰랐는데 감을 잡은거 같아요

릴리즈 타임은 곡의 박자와 리듬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최선의 그루브를 만들어주는 설정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