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종종 보던 그래프가 나오길래 뭔가 구미가 확확 당기는 강좌였습니다만
정말 간단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강좌였다고 생각듭니다 ^^;;;;;;;
앞으로도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좀 더 머리에 채워넣어야겠다라는 다짐을;; ㅎ

중역대는 최대한 건드리지안되 저역과 고역만으로 원하는 느낌을 낼수있을까 싶다라는 의문이 들면서도
말씀하신대로 중역대는 사람귀가 가장많이 인지하는 구간이라서 모르는 상태에서의 건드림은 훼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이래서 더 어렵구나....싶네요

종종 전 제가 곡을 만들어보면 중역대가 빈다라는 평을 받곤합니다.
힙합은 베이스야 하면서 너무 저역만 살렸었던게 문제였던데다 중역은 EP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너무 간과하고
고역악기들을 쌓다보니 중역대가 다소 썰렁한 U자형태의 아날라이저들을 보아올때마다...

오늘 문득 이강좌를 통해서 공부하다보면 조금이나마 실마리를 찾아볼수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을 가져봤습니다 ^^

다만 크로스오버 주파수는 좀더 제가 자료를 접근해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저 그래프가 겹치는 구간도 영향을 받는지도 궁금해졌네요^^ ㅎ

3밴드의 기본상태는 알고 있었지만, 4밴드는 설명해주셔서 알았습니다. 5밴드는 없나요? (웃음)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강좌로 이동하겠습니다.

쉽고 알찬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해가 쏙쏙 됩니다!

늦은감이 있지만 문득 궁금하여 질문드려봅니다.
중역대를 기준으로 잡고 저역대와 고역대를 컷/부스트 해가며 밸런스를 맞춘다고 하셨는데
믹싱강좌 초반에 말씀하셨던 내용중 보통 킥드럼의 킥을 -6db로 설정 한후 전체적인 믹싱을 들어간다는 말씀이
물론 다른 논점을 가지고 얘기하시는 것이겠지만 제 안에서는 이 강좌 내용과 조금 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궁금해지네요ㅠㅠ

전체적인 믹싱을 놓고 볼때 단순히 킥드럼이 보컬과 함께 가장 앞에 나와야 하는 소리라서
존재감을 확실히 한 후 다른 악기들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서 킥을 기준으로 잡으시는건지..
아니면 전체적인 믹싱역시 음역대로서 나눈다고 생각하고 저역을 중심으로 잡고 다른 주파수역대 악기의 밸런스를 조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혹여나 저 질문의 답이 이런느낌일까? 하고 생각되어 적어보면
접근 방식이 이 강좌에서 말씀하시는건 믹싱적인 관점으로 밸런스에 중심을 두고,
믹싱강좌 초반 전체적인 악기 음량 강좌에서 말씀하셨던건 오히려 음압마스터링+믹싱적인 관점으로 음량에 중심을 두신건지
아니면 아예 두개가 다른 논점이라 머리에서 부딪히더라도 따로 생각하고 개념정리를 하면 된다. 인지..

여러 궁금증들이 머리에서 부딪혀서 횡설수설한 느낌이 드네요ㅠㅠ
질문이 눈에 잘 들어오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