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겸손하고 따뜻한 강의 감사합니다. 자료화면 멀티컴프레서의 수평으로 있는 저 파란선이 메이크업게인 맞나요? 엄밀히 EQ의 부스트와는 다른 거죠? 제가 지금 제대로 이해를 하는건지...ㅋㅋㅋ

컴프레서도 슬슬 정리가 되가는 분위기네요! 너무 잘봤습니다.이번 챕터는 예제에서의 조금 극단적인 설정으로 더 이해도 잘된거같아요!
어떤식으로 활용해야하고, 어느 방식으로 활용가능하니, 다른 부분에는 어떻게 응용할수있을지 감이오는거같습니다^_^
나중에 처음부터 한번, 두번 더 복습하면 왠지 뚜렷하게 알수있을것같은 예감이듭니다!

이제야 시간내서 쭉 보고 댓글 남기네요 ㅎㅎ 제가 가장 궁금했던건 멀티밴드 컴프레서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Maximus같은거의 프리셋들을 쭉 보면, 설정값을 보고 파형이 어떻게 처리가 되겠구나 하는 이론적인건 알겠는데 '왜' 이렇게 설정하는지, 이렇게 설정해서 얻으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까맣게 모르고 있었거든요
제 귀 만으로는 대역을 나눠서 컴프레싱한것과 그냥 전체를 컴프레싱한것과의 차이라던가 설정값을 바꿨을때의 차이도 확연하게 와닿지는 않았고..
또한 장르에 따라서 설정하는 방식이 차이가 있을텐데 제가하는게 비주류 장르다보니 그 차이가 무엇일지도 전혀 감도 안잡히고
그래서 숙련자분들은 대체 무슨 관점을 갖고 멀티밴드 컴프레서에 접근할까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이때까지의 내용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그 부분이 해소되었음을 느낍니다
(솔직하게는, 딱 이거구나! 하는 명쾌한 느낌은 들진 않지만 이제야 짙은 안개가 좀 걷히고 희미하게 길이 보이는거 같은? 느낌이네요 ㅎㅎ 방향은 알았으니 인제 직접 해보면서 나아가기만 하면 되는)
전 여지껏 그냥 음악을 크게 들리게 하고싶다는 욕심에 '음압을 올리는 것'관점에서만 접근했었는데.. 인제 밸런스적인 면도 같이 고려를 해야겠습니다
EQ부분도 그렇지만, 당장에 활용할 수 있는 설정값도 주시면서 무슨 목적으로 그렇게 하는가도 확실히 집어주셔서 응용 가능하도록 하는, 팁과 원리 사이가 적절히 밸런스가 맞는 강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번 강좌를 유심히 들으면서 제귀가 잘 구분을 못해주는 슬픈관계로
스테레오로 혹은 모노로 계속 들었지만 스테레오보다는 모노로 구분하는게 확실히 편리했습니다 ㅠㅠ

이렇게라도 차이점을 느끼는게 나을런지요...ㅠㅠ

항상 디엣서의 프리셋을 보면서 고역대만 움푹파주었던 모양새를 면서 "이건 그렇구나"하면서도
의미를 몰랐는데 오늘 확실히 어떤것인지 구분을 할수가 있겠네요 ^^ ㅎ

다양하게 믹스하신예제를 듣다보니 일단 늘 생각나지만 정말 내가 무엇을 표현하고자하는 방향성이
일단 확고해야만 그것에 다가갈수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근데 예제곡도 참좋네요~!^^)

그리고 중요한 벨런스를 다시한번 되새기면서.....


요즘따라 강좌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감을 많이 느낍니다. 여기서 한계인건가 싶기도하면서
조금씩 야금야금이라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라는 생각이 늘 늡니다 ^^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

결국 밸런스에 대한 재차 확인이었군요.
여전히 어렵습니다만, 연습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밸런스가 참 중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