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 07입니다.
오랜만에 곡을 올리네요, 정신이 없었습니다;;;
직설적으로 제목을 지었습니다, '연꽃 황후(Lotus Empress)'.
연꽃 + 황후,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주잖아요?
작곡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연꽃을 떠올리고 그 다음에 황후를 떠올려서 제목도 그러하게 지었고, 장르도 'Fantasy World'라고 표기했고요, 쉽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연꽃 공주의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살리고 제 기준으로 작곡에서 제일 중요한 과제 중에 하나인 기승전결을 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보시다시피 위 그림은 연꽃을 그린 그림(추후 수정 예정)이고요, 황후까지 그릴 실력이 아니라서 연꽃의 잎에다가 황후의 눈을 구상하여 그려놓았습니다.
연꽃, 진짜 그리기 어렵네요-_-;;;
(그렸던 초기의 그림을 제가 쓰는 범용 썸네일로 대체했습니다)
아무튼 잘 부탁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