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논란을 있었던 전자음악 교육기관 ‘Dubspot’이 학생과 강사들에게 사기 혐의로 고소당한 사건은 결국 많은 학생들과 강사들이 학원에서 겪었던 일들이나, 어떠한 사기를 쳤는가에 대한 자세한 주장으로 큰 논란을 빚어, 결국 Dubspot의 CEO가 사기 혐의를 인정하면서 사임과 함께 수강생들에게 환불약속을 한 채 마무리되었다. 수강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충분하지 않은 장비, 강사비를 받지 못한 강사가 수업에 참석하지 않는 일도 잦았으며, 무례한 서비스 및 불합리한 환불정책 등으로 인해 한때 뉴욕에서 가장 인기 있던 전자음악 교육기관 Dubspot의 명성은 바닥으로 추락했다. 결국, CEO인 ‘Dan Giove’는 공식적으로 사임했으며, 성명서를 통한 긴 사과문 함께 모든 강좌에 대한 환불을 약속했다.
원문: http://www.mixseoul.com/archives/3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