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블톤 에서 FL로 넘어온 유저입니다.
서론은 각설하고 바로 말씀드려보자면..
보통 사이드체인을 걸때 라이브에서 컴프레서 혹은 LFO툴,Cableguys Volume Shaper를 사용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냥 기본컴프에 사이드체인을 많이 쓰는편이었거든요
마찬가지로 FL로 넘어와서도 사이드체인을 걸때 당연히 프루티 리미터-컴프로 체인을 거는데
최근에본 튜토리얼에서 FL 사이드체인을 걸때 튜터 본인은 프루티 밸런스에 볼륨 오토메이션을 걸어 쓰는걸 추천하더라구요
프루티 리미터가 가장 정석적이고 본래의 사이드체인은 맞는데 어쩌고~ 하면서 추천하지 않고
(이후는 제가 영어실력이 모자라 이해를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위의 방법을 제시하던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건가요?
최근에 습작한 프로젝트 파일들 사이드체인을 전부다 프루티 리미터로 건지라.. 뭔가 잘못된 방법이라면 바꿔야 하나 싶어서요
또 FL유저 여러분은 어떤방식으로 사이드체인을 거는지도 궁금하구요
뭔가 난잡한 질문이긴 하지만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