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를 이제 막 접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저런 게시글들 읽어보면 자신의 사운드색을 찾는것에 많은 시간들을 투자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근데 이제 막 작곡에 입문 하려는 초보 입장에서는 음색보다는 음의 조합을 먼저 만들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제 생각이 맞는 건지요.
즉 작곡이 먼저고 음색은 그 이후에 찾아가는게 맞나 싶어서요.
예를 들어 레슨을 받는다 치면 코드 진행이나 작곡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이 미디레슨을 받아도 되는건가요? 아니면 미디레슨을 받게 되면 작곡의 관한것들도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미디를 써서 작곡하는 것이 목표인데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배워야 될까요?
스스로 공부하는 양이 그의 몇배는 더 많아야 합니다.
미디 레슨은 말그대로 주로 미디에대해서 배우신다고 생각만 해두세요.
재즈피아노와 화성학 독학해서 공부하세염
이론부터 하는게 딱딱하다면 시퀀스 끄적끄적 만지면서 가지고 놀면서 우선 미디에 친숙해지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