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기본지식에대해서 배우고있습니다
스케일에대해서 배우면서
장조 단조 나누는것에대해서는 이해가 가는데
다 라 마 바.... 등으로 계를 나누는것에대해서 잘 이해를못하고있습니다
그냥 다 음을 으뜸음으로하는 다장조를 사용하면 다른 음계들은 필요없을것같은데
왜 다 라 마... 등으로 음계를 나누어 작업을 하는지...
가르침 부탁합니다
관련해서 이해할만한 강좌있으면 소개부탁합니다
2018.05.31 11:18
음악의 기본지식에대해서 배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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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 key'입니다. 흔히 한 키 올려달라 내려달라 할 때의 그 키 말입니다. 조성을 알면 그 조성의 스케일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즉 D key를 알면 그 조성의 스케일(도레미파솔라시도)이 D E, F#, G, A, B, C#가 됨을 알기에 조바꿈하여 연주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예를 들어, 가수가 C키로 만든 곡이 낮아서 못 부르겠다며 D키로 연주를 부탁한다면, 조성과 스케일에 능숙한 연주자의 경우 굳이 악보를 다시 쓰지 않아도 연주가 바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곡을 다장조(C key)로만 써버리면 악보에는 필요할 때마다 임시표를 덕지덕지 그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겠지요. 하지만 키가 정해지면 악보 맨 앞에 조표를 한 번 그리면 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