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lstudio.co.kr/xe/index.php?mid=Mix_Basic01&document_srl=1182167
질문1.
여기서 위에서 4번째줄에 두꺼운글씨2개 ,
"이 당연한 깨달음을 우리는 본질"
그리고
" 그동안 공부를 너무 어렵게 해 온 것은 아니었나"
정확히 무.슨.깨.달.음. 을 말하는건가요??
그리고
무.슨. 공.부.를. 너무 어렵게 해온 것???인지
정확하게 알고 싶어요..
질문2.
페이지 중간쯤 그래프 나오는 곳 두꺼운 글씨부분의
이유는 모르지만 어쩃든 300~500hz 사이와 3000~4000hz사이가 가장 중요하다.
인간의 목소리는 300hz~3000hz사이의 포먼트로 고유의 목소리 음색을 가질 수 있습니다~ 300hz~3000hz사이를 잘 들을 수 있어야 서로의 목소리를 잘 듣고 구분할 수 있따
이 두 문장이 연관이 있나요??? 두 문장이 각각가르키는 중요한 주파수대역이 서로 다른데
서로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고요..
질문3.
인간의 목소리는 300hz~3000hz사이의 포먼트로 고유의 목소리 음색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왜
예제파일은 인간의 목소리인3000hz를
넘.어.서 다른 주파수대역인
3500hz 얘기가 그리고 6000hz 얘기가 나오는 거에요?
제가 이해력이 안 좋아서요 ㅜㅜ
질문1. 믹싱/마스터링 및 음향학 전반적인 공부
질문2. 300-500, 3k-4k는 플레처-먼슨 곡선에 대한 사람귀 특성상 중요대역(작은 음량차에도 민감하게 인지하는 대역)이며 또 사람귀가 의사소통을 위해 포먼트 대역을 잘듣게 진화(?)했는데 그게 일반적으로 300-3k 대역으로 규정하나봅니다.
상관관계가 없다고는 못하겠는게 인접한 대역이며 절대적인 수치로 경계가 나뉘는 것도 아니니까요.
질문3. 기음과 배음관련 이야기이며 해당 대역은 Presence 또는 Power대역으로 불리는데 말 그대로 보컬의 존재감을 담당한다하는데요, 그 아래의 기음영역을 건드리면 보컬 고유의 톤(그 사람 목소리의 정체성? 캐릭터?)을 잃기때문에 해당 대역으로 화사함을 살리는 테크닉과 관련됩니다.
괜히 눈치봐서 이해력 안좋다고 안하셔도 됩니다.
자유롭게 질문하라고 만들어논 게시판이며 원래 처음부터 잘 이해하기도 어렵고 저부터도 완벽히 잘 이해하고 아는 것도 아닙니다.
중요한건 이 지식들로 내음악이 조금 더 프로에 다가가느냐가 관건이지 뭐 음향물리학쪽 종사하시는거 아니면 너무 깊게 알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