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서 마스터링으로 곤란한 상황이여서 질문드립니다
마스터링된 음원을 들어보면 Fat 그리고 Loud한데
저는 최근에 뭐를 잘못건드린건지 비유 하자면 익사이터를
과도하게 걸은 날카로운 느낌과 리버브가 많이 걸린 것처럼
소리들이 뒤로 가있습니다 뭘 잘못건드린거지 모르겠어서
리미터를 올릴경우 보통에 경우 힘을 가지면서 커지는데
제가하면 최근들어서 저런식으로 가볍고 약하게 소리만 커져 버려서
만들어놓은건 많은데 너무 속상하네요
리미터를 올리면 그냥 익사이터나 세츄레이션을 과도하게 높힌 느낌이 듭니다
믹싱 과정에서 잘못된 것 일까요? 아니면 마스터링에서 잘못된 것 일까요?
믹스과정에서 마스터 버스에 버스 컴프레서 어택30 릴리즈 가장 빠르게 레시오4
하나 걸고 다이나믹 이큐로 레조넌스를 잡고
-6~-7db로 헤드룸 남겨주고 익스포트 했습니다
근데 이때도 Fat한 느낌이 없었긴 했습니다 Fat한 느낌 내는법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스터링 과정에서 지식이 부족하여 해외 유튜브 강의를 참고하였는데
처음에 세츄레이션을 걸고 멀티밴드 컴프 를 걸고 이큐로 22db컷 해주고
이큐 하나 더 걸어서 베이스쪽 부스트0.8db high shelf로 1db정도 부스트 시키고 이미저 걸고 리미터 걸었는데
그냥 리미터를 키우면 소리가 날카로워 지기만해서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의외로 프로세싱을 많이 안하는 편이 소리가 깔끔할 때가 많은데요, 특히 컴프레션은 자신 없으시면 페럴렐로 적용하시고 이큐도 마스터링단에서는 과한 부스트나 컷을 하기보단 믹스로 돌아가서 해당대역 악기의 게인을 만져주는게 여러모로(전체적으로/또는 다이내믹 이큐로 프로세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