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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5 06:39

청설모

(*.13.194.194) 조회 수 5198 추천 수 0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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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청설모 이렇게 가까이서 처음보구 사진도 처음찍었어요.

바로 코앞에서 봤답니다. ㅋ

엄청 귀엽죠?  꺅!  늠름해보이기도 하는것 같구 ㅋㅋ

 

청설모가 다람쥐를 잡아먹는다고들 하는데 

그건 정말 먹이가 없거나,숲이 황폐해져 오갈때가 없거나 그럴때 잡아먹을수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백과사전으로 링크http://100.naver.com/100.nhn?docid=146590

 

 

요기는 남이섬이예요 ㅋ 

 

  • ?
    흐름 2011.05.15 07:40 (*.241.37.140)
    한국에 있는 청설모는 날씬하군요 ㅎㅎ
    제가 있는곳은 사람들이 먹을걸 자꾸주니까
    디룩디룩 살만 많이 찌던데..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3 (*.13.194.194)

    디룩디룩 살찐 청설모도 귀여울것 같아요 ㅋ

    거기가 어디예요?

  • ?
    흐름 2011.05.15 14:23 (*.248.66.118)

    요렇게 생겼더랬지요 :)

    귀에 털도 없고 귀엽게 생겼어요 여기 애들은.

    원래는 더 뚱뚱한데 사진빨을 잘 받아서..

    미국에서 공부중이에요 ㅎㅎ

  • profile
    Let's FL 2011.05.15 14:50 (*.33.3.191)

    엑박같이 생겼군요(웃음)

  • ?
    흐름 2011.05.15 15:15 (*.248.66.118)

    어 엑박인가요..

    어쨌든 귀엽고 정감가는 우리동네 청솔모랍니다 ㅎㅎㅎ

  • profile
    St.Emilio 2011.05.15 07:43 (*.231.183.61)

    어디였더라..? 서울 그.. 북한산근처였나요? 절터에 보니깐 다람쥐들이 대량출몰하는공간도있던데,,,

    고향인 부산에서 공원터에가보면 청설모니 다람쥐니 아웅다웅하면서 노는거 봤었을때가 10년전인데..

    감회가 새롭다능 ㅜㅠ 아오! 이런거 집에서 기르면 잡혀가겠죠아마? ㅋㅋㅋ 랫이나 키워야할듯..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5 (*.13.194.194)

    저는 요새 강아지를 너무 기르고싶습니다 ㅠㅠ

    근데..막상 감당을 못할것 같아서.. 사진보면서 아 귀엽다~ 합니다.ㅋ

    다람쥐랑 청설모랑 아웅다웅 너무 귀여웠겠습니다 =ㅁ=

  • profile
    鼻祖 2011.05.15 08:06 (*.34.138.146)

    우왕~ 블로그 주소가 있길래 방문해 봤어요. 프로시군요! 부럽습니다! ㅠ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6 (*.13.194.194)

    반갑습니다 ^^

    프로라고 하기에 제 실력이 많이 미천합니다.

    안 부러워하셔도 될것같습니다 ;ㅁ;

  • ?
    Woo-Duk 2011.05.15 08:14 (*.143.165.43)

    무섭다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6 (*.13.194.194)

    ㅠㅠ

  • ?
    브랜뉴사운드 2011.05.15 09:48 (*.244.123.216)

    징그러운놈일세-/-

    외국만화 외걔ㅖ인나오는 거기 주인공같이 생겼네요

    제가모말하는건지 아시는분?ㅡ.ㅡ?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7 (*.13.194.194)

    뭘까요?

    궁금합니다 ㅋ

     

  • ?
    아레테이아 2011.05.15 10:27 (*.85.44.125)

    산에 종종 다니면 여러모로 좋은 거 같습니다. 어제도 산에 다녀왔지만 요즘 드는 생각은 릴케도 근대인이 자연을 적대시하고 기만하는 것에 반감을 품었다는데 인간은 자연 속에서 살아왔고 자연 속에서 살아가야 할 세계내존재임에 틀림이 없는데 언제부터 스스로를 세상의 주인으로 삼고 자연을 적대시하기 시작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 슬픈 일입니다. 

    개인적으론 눈 덮인 산에서 먹이 찾다 놀라 도망가는 산토끼랑 불과 수 미터 앞에서 산길을 가로질러 도망가는 노루을 봤을 때의 그 놀람과 경이는 잊지 못하겠습니다. 동생은 동물원가면 그것보다 더 보기 어렵고 귀중한 동물들이 많다고 하지만 누근들 동물원에 안 가봤겠습니까만. 누가 그 안에서 경이를 찾거나 볼 수 있겠습니까?

    청솔모는 참 신기하게 생겼군요. 날랜 녀석들이라 가까이서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에서야 보게 되는군요. 다람쥐가 역시 좀 더 귀여운 느낌입니다만 혹시 다람쥐가 소리 내는 거 들어 보셨나요? 늘 그런지 모르겠지만 작년 봄에 듣기론 상당히 고주파수를 내더군요. 올해는 뱀 말곤 아직 아무것도 보지 못 했구요. ;;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5 10:58 (*.13.194.194)

    저도 동감합니다.

    제가 산을 참 좋아해요. ^^

    공기도 맑고 신선하고.. 어쩌다 토키나 다람쥐나 청설모 보면 참 좋습니다.

    동물원가서 동물을 보며 반가운마음과는 다르지요..

     

     

     

  • profile
    makesound 2011.05.15 12:53 (*.2.187.244)

     선율 언니 인기 짱이네요..^0^


    나중에 다른곳에 올렸던 작곡에 대한 강의들 여기도 올려주시던지 링크 걸어주셔요..^.^

    강의 참 좋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6 07:41 (*.13.194.194)

    안녕하세요 맥사님? ㅋㅋ 맥사님이라고 많이부르는것 같아서~ ^^

    도움이될까 모르겠어요.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맥사님 분위기메이커같아요! ㅋ 기쁨조!

  • ?
    별바라기 [슬램휔] 2011.05.15 14:00 (*.159.81.101)

    헉.. ㅋㅋ 선율이 누나도 렛플 오는구나.. ㅋㅋㅋ

    나 군대있을때 강원도 산골짜기에서 청설모랑 아름다운 추억들이 많았찌...ㅋㅋ

    재밋는게 슬슬 풀리던 상병시절.. 밤에 경계근무서면서 총 벽에다가 기대놓고 친한 후임이랑 노가리 까고 있었는데.. 

    갑자기 막 바스락 바스락 소리가 나길래.. 간부가 털러 왔나 싶어서 내가 재빨리... '정지정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이렇게 수하 거니까... 아무응답도 없어..

    사람같진 않길래.... 후임이랑 같이 야투경으로 확인해봤는데... 청설모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이후로 한창 놀림받았지.... 청설모한테 수하건 병사라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6 07:42 (*.13.194.194)

    우리 별바다! ^^

    별바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설모와의 인연이 남다르구나 ㅋㅋ

    귀여운녀석 ㅋㅋ

     

  • ?
    G.P House 2011.05.15 17:10 (*.208.103.248)

    아...청설모가 이렇게 생겼구나...ㅋㅋㅋ

    눈은 착하게 생겼네요ㅋㅋ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6 07:44 (*.13.194.194)

    눈이 콩알같아요

    검은콩 ^^

    똥그란 초콜릿 같기두하구 ㅋ

  • ?
    개눈깔 2011.05.15 17:12 (*.123.143.54)

    어릴때 집에 청설모 박제 있었는데 실수로 몸통 뜯어버린 기억이 나네요......

  • profile
    조은선율 2011.05.16 07:43 (*.13.194.194)

    꺅!! ㅋㅋ

    ㅠㅠ 울어야하는거죠?

     

  • ?
    BMW2012 2013.03.17 00:32 (*.237.78.36)

    귀엽네요

  • ?
    BMW2012 2013.03.17 00:32 (*.237.78.36)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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