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업기는 말 그대로 작업기이므로 , 각종 기능들에 대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반드시 기본지식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 인사말씀!
Transin 입니다. 안녕하세요? 새해가 밝은지 꽤 지난 이 시점에서 작업기를 씁니다.
제 작업기가 초심자분들을 포함한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완성곡을 우선 들어주세요'ㅅ'!!
이번 작업내용을 소개할 곡은 Flight 입니다.
► 본격적인 소개!
Electronic Music은 기본적으로 드럼 , 신스 , 효과 , 때로는 보컬까지 이렇게 3~4가지 구성으로
시작을 하지 않습니까??
아니라구요?? ㅋㅋ 네 솔직히 저도 일렉트로니카 다 알지 못합니다. 트랜스 기준으로 예기하고
있는거죠.(...)
아프리카 원주민의 날고싶다는 꿈이 격렬하진 않겠죠?? 하지만 부러움을 감출 순 없겠죠.
그래서 나눴습니다. 드럼음색과 인트로 구성으로 꿈을 표현하려 했구요 , 메인패드로
부러움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드럼음색은 일단 이렇게 시작!
드럼음색은 일단 이렇게 꾸며봤습니다.
너무 투박하고 재미 없죠?
그냥 이대로 쓰면 뭔가 곡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겠죠??
► 드럼음색을 고쳐보자!!
그래서 킥은 킥처럼 저음쪽으로 , 하이헷은 하이헷답게 하이쪽으로 밀어주되 ,
하이헷같은 경우는 하이에서 아주 약간 내려오는 주파수대에 맞추었습니다.
하이헷이라고 해서 너무 하이쪽으로 밀어주면 씨끄럽더라구요 (믿거나 말거나...;;)
킥의 경우는 저음부에서 딱딱하게 울려주게 할려다가 , 곡 구성을 하면서 생각해보니까
킥에 미량의 리버브를 걸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무심코 시도해 본건데 해보고
저는 외쳤습니다. 베리굿!!
크랩사운드는 중고음부쪽에 박력보다는 박자감을 살리기위해 이퀄라이징 했습니다.
각 베이스의 파형조합과 기타 셋팅완료 스샷입니다.
아주 간단하죠. 대체적으로 Squre 파형과 Saw 파형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로써 드럼과 베이스가 완성되었군요.
저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드럼과 베이스음색은 미리 만들어두고 신스음색을 생각합니다.
따지고 보면 결국 드럼음색과 베이스음색도 곡의 분위기에 맞게 셋팅하는거이니 만큼
신스음색도 금방 결정되겠죠??^^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걸지도...)
► 메인 패드!+ㅁ=!
인트로에 사용된 Sytrus는 제일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분량이 좀 많아질거 같아서...
메인에서 사용된 패드는 사실 Z3ta 프리셋을 불러와 변형시켜서 사용했습니다.
일단 한번 들어보시지요 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