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mid 파일이 그런 것은 아니고, 일부 mid 파일을 로드 시 그 곡의 원래 BPM이 아닌 기본 BPM 120으로 되어있어 셀과의 싱크가 맞지 않습니다.
어떤 곡의 BPM이 240이고, 8분 음표의 노트가 찍혀있다고 한다면
BPM가 120으로 지정되있어 엔빌로프의 길이를 맞추기 위해 16분 음표의 노트로 변경되어 찍혀있다 보니 생기는 문제라고 할까요?
큐베이스나 누엔도는 Toggle Timebase between Musical and Linear (맞는지는 모르나)라는 기능으로 해결이 가능하다는데, FL 스튜디오는 대처가 안될까요?
MIDI 개념과 FL의 기능을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처리가 가능한 상황이네요..일단은 적어볼게요.
1. MIDI 파일을 임포트하실때, 한 채널에 모두 받습니다.(색상은 채널에 대응합니다.)
2. 피아노 롤에서 스코어를 전체 선택하고 아무 노트의 우측 끝에서 (Shift)를 누른 채로 드래그 하면 스트레치 됩니다.
(FL10이라면 스트레치 핸들 또는 우측 Shift입니다.)
스트레치로 타이밍만 맞추면 끝입니다. 그 후에 이걸 MIDI로 익스포트 해서 다시 채널분리 상태로 임포트 해서 사용하시거나
색상별로 분리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