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완성한 사이트랜스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완성한 정석음악장르이기도 하고..
처음으로 6분을 넘긴 음악이기도 하고..
기본, 무료악기들로 만든 음악이기도 하고..
제게는 여러모로 의미있는 곡입니다.
3일만에 해냈다는게 좀 신기하기도..
(그 후로는 다시 바닥을 기고 있습니다만..ㅇㅂㅇ)
I Am by BEOM.
헤드폰 발믹싱은.. 지적좀 팍팍 부탁드립니다 ㅇㅅㅇ
어째..음량은 그리 크지 않을때도.. 공간계가 너무 쌔서 그런가..
피크메터에는 계속 빨간불이 들어오네요 문제가 뭘까요 ㅡㅡ;;;;
곡 좋습니다.
간단하게 리미터로 각 악기별로 최대음량 제어를 해서 깊이감을 조금씩만 손봐주고 나서 마스터단에 토탈 컴프레서 하나 걸어주시면 힘있게 붙을 거 같습니다.
지금 모든 소리들이 들쭉날쭉 앞으로 나오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편이 의도한 거라면 죄송하구요.)
피크미터는 참고만 하세요. 외국곡에도 그런 경우 허다합니다. 진짜로 클리핑 소리 팡팡 터지는 경우 아니면 일단은 그냥 무책임하게
좋게 들리면 그냥 일단 해 보자. 하는 편이 좋은 단계인 것 같습니다.
진짜로 알고 싶으면 남에게 물어봐서 탁탁 나올 부분은 아니잖아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