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부쩍이나 FL을 하는 시간이 늘었습니다.
학교에서 다니던 영재반을 그만둬서 말이죠.
사실 짤린거죠.
선생님한테 필요 이상으로 개겨서 더 이상 지도 못하시겠다네요.
참...그냥 제가 먼저 때려칠걸 그랬습니다.
어디서든 타의로 인해 방출당하는것은 정말 기분이 더럽네요.
정말 더럽네요...
그래서 요즘 카트 좀 달리고
FL 다시 잡으면서 잊어버리려 노력합니다.
덕분에 금요일에 새벽 2시까지 친구랑 카트하고 학교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