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FL시작하고 이 사이트에서 맥사느님이나 다른 분들의 강좌 열심히 보고있는데요,
믹싱강좌를 보다보니 어떤 소리가 잘 만들어진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초보자가 참고할 만한 '믹싱, 마스터링 잘된' 앨범이나 노래는 어떤 게 있을까요?
록음반이나 흑인음악 중에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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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FL시작하고 이 사이트에서 맥사느님이나 다른 분들의 강좌 열심히 보고있는데요,
믹싱강좌를 보다보니 어떤 소리가 잘 만들어진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초보자가 참고할 만한 '믹싱, 마스터링 잘된' 앨범이나 노래는 어떤 게 있을까요?
록음반이나 흑인음악 중에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비슷한 질문을 했었는데 운영자님이셨는지 멕사님이셨는지 답변을 해주셨는데
이적의 '나무로 만든 노래' 앨범 믹싱이 잘 되어있다고 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
오오 맥사느님;; 흐름님도 답변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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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반은 대부분 믹싱들이 잘되어 있습니다.
믹싱의 가장 기본이면서 완성형이 바로 락사운드 입니다.
님이 좋아하시는 락밴드가 있다면 그들의 음악을 잘 들어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유명한 락밴드 사운드들이 유명 프로듀서나 엔지니어 작품이 많습니다.
흑인음악이라면 마이클 잭슨 의 데인저러스 앨범 강추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루스 스웨이든의 소리를 들을수 있구요.
머라이어 캐리 앨범의 엔지니어로도 알려진 믹 거자우스키도 좋아하구요.
제가 좋아하는 엔지니어들은 좀 오래된 엔지니어들이다보니 요즘의 엔지니어들은 잘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음악도 그렇게 잘 안듣다 보니....^.^;;
대부분의 미국 톱아티스의 앨범들은 좋은 믹싱 마스터링 된 음반들입니다..
나머지는 다른분들에게..
아니면 그래미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그해의 엔지니어 상을 받은 음반들을 들어보시는게..^.^
http://en.wikipedia.org/wiki/Grammy_Award_for_Album_of_the_Year
http://en.wikipedia.org/wiki/Grammy_Award_for_Best_Engineered_Album,_Non-Clas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