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3이 되다보니까 어른들이고 친구들이고 전부 고등학교, 꿈, 직업에 관한 이야기가 많은데
전 아직 꿈에대한 생각이 너무 없어서 걱정입니다...
현재 저희반에 jyp연습생인 애가 있는데 그 애를 보면 노래도 잘부르고 춤도 잘추고 공부도 잘하고
기타도 잘치는거보면 너무 부럽고 한편으로는 너무 질투납니다...
저야 하고싶은 직업은 가수들 작곡 및 프로듀싱 하는게 간절한 소망이지만..
저같은게 될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부모님이..음악,미술 같은건 조금 실패할까봐 꺼리는 경향이 있어서
말도 잘 못하겟고..저희 어머니가 뭘하든지 1등 안할거면 때려치우라는 말을 자주하셔서 자신감도 없고..
휴..너무 횡설수설 한것같내요..머리가 너무 복잡하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