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뭐든지
대충 이해하면 잘몰라서 항상 강조 하는게
"물리적으로 이해" 한다는 것입니다.
단지 감각적으로만 이해해도 되지만
어떤것인지 내가 물리적으로 이해하고 표현할수 있도록 이해해야 직성이 풀리는데요
덥스텝이란게
감각적으론 알겠는데 물리적으로 이해가 덜되네용
요즘 좋아하는 하우스 음악장르에 덥스텝 스탈곡이 많아서
오 이런거 좋네 하고
타임 레파토리에 많이 껴놓고 하는데(직장 다니고 늙어서 불러주지도 않는데 집에서 가끔 취미로 하다보니 혼자 타임만 만들곤 합니다 ㅜ.ㅜ 아...)
덥스텝이란게
비트+베이스+기교 이런건가요???
아 왜 어떤음악인지 알았음 되는데 자꾸 궁금할까요
예전에 하우스 음악이라고 사람들이 말할때도
뭐야 하우스가? 하우스가? 라틴하우스,일렉하우스 많은데? 뭐야? 뭐야? 하다가
겨우 감각+물리적으로 이해했는데 ㅡ.ㅡ
ㅎㅎㅎ 암튼 요즘 멕사마님 믹싱 강좌 넘 잘보고 있습니다.
FL툴을 통한 강의니 넘 잘보고 있네요
회사시간에 캡쳐떠서 워드파일만들고 프린트해서 보는중 ㅡ.ㅡ
회사에서 전사 안전송 제작하는데
기존 가수곡 MR에 가사만 개사해서 하는데 총 믹싱/제작을 제가 하였습니다.
같이 음악하는 동생 작업실에 가서
며칠전 보고하였는데 담당 전무님이 극찬을 했다네요 사운드도 좋고 가수보이스도 좋고 (노래도 어느정도 하는 사원들이였지만 이큐질의 승리라고나 할까...)
암튼 멕사마님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언제 일지는 모르지만 멕사마님을 갠적으로 만나면 꼭 술한잔 사겠습니다.
(에밀,Y군/용신/막강님까지는 합석OK, 단 프탁은 안돼 프탁은 절대 안돼... 이유는 담에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날덥고 장마비도 오지만 좋은 하루 보내시고 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