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스피커란....)
이놈의 팔랑귀가 문제죠...
현제 hs50m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저음이 빈약하다는 둥 하도하도 말들이 많으셔서...
그럴때 마다 전. 아니 모니터 스피커가!! 진실성이 있어야지.
저음이 빵빵 하고 그르면 되겄냐고!!
막. 고집을 피우긴 했으나..
음... krk rp5 중고가 괜츈은게 나왔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때요, 갈아타요 말아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팔랑 팔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S50M vs KRK RP5 !!
뭘로 가야 하나요!!! 도와 줘요~~~ ㅠ
hs50m 우퍼가 그렇게 구린가요 .ㅠㅠ
모니터링에 절대적인 기준은 없다는 전제하에 KRK RP5 G2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한마디 거들자면... HS50M을 쓰고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모니터링에 문제가 없다면 비슷한 레벨의 KRK로 애써 갈아타야 할 이유는 또 뭔가 싶네요..
저 같은 경우 2년동안 BRITZ 1000A를 썼었고 밸런스의 문제를 못느껴 굳이 KRK를 사야 하나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첫 오디오 인터페이스도 사는김에 돈좀 들여 제대로 된 모니터링 스피커로 작업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에 덜컥 사버렸습니다만.. 일단 별 후회는 없습니다.. 확실히 저음의 질과 양이 '밸런스'와는 맞지 않는, '듣기만 좋은 소리'의 느낌이 있지만 막상 실전에서 사용하다보니 밸런스에 별다른 문제도 없는것 같고 오히려 비트 위주의 음악에 전반적인 재미가 사는 느낌입니다.
본인 선택에 달려있지만 굳이 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니터링 스피커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그 소리의 밸런스를 눈치채고 세세한 부분까지 조절할 줄 아는 민감도는 결국 사람이 좌지우지 하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허접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