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에 자동으로 코드 찍어주는 기능이 있기는 합니다만,
기타 시퀀싱 때는 실제 손가락 포지션을 고려하는 편이라
그냥 코드만으로는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포지션에 맞게 코드를 찍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과한 욕심인 줄은 알지만 이거 개인적으로 코드 리스트에 추가해 넣을 수는 없을까요?
맨날 기타 짚어보는 것도 일이라 ㅎㅎ
뭔가 연구하면 방법이 있을 것도 같은데...
2011.07.20 13:53
기타 시퀀싱에 대하여
조회 수 1290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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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대단한 욕심인 줄 알면서도;;
그 방대한 코드 포지션을 모두 프리셋으로 저장할 순 없어도
나름대로 자주 사용하는 포지션 몇 가지만 저장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
아... 어커스틱 기타 다시 사구싶어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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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기타계열처럼 자동으로 찾아주는 악기가 없으면, 역시나 코드별 포지션별 따로 스코어로 저장해서
거대한 데이터 베이스를 만들어 둔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http://www.flstudio.co.kr/xe/index.php?mid=lect&category=362285&document_srl=362893
위 게시물처럼 시간을 따로 내거나, 작업할 때마다 조금씩 채워나가면 되리라 생각해요.
midi 뮤지션이란게 결국 실제 연주자들이 연주를 연습할 때 들이는 시간만큼이나
자신의 midi 데이터를 만드는데 노력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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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미디 데이타로 남겨뒀다 써먹는 것이 최선의 답인가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질문과 답변에 에너지 쏟지 않겠다 하셨던데 ㅎ 잘 안되시나봐요.
뭐 우선 찍힌 코드의 소리를 기타 현에 맞추어 노트 보이싱을 님이 직접 해주셔야 합니다.
그 외의 방법은 모르겠습니다..
fl의 코드 리스트에 나오는 코드는 수정이 가능하지 않을겁니다..
아마 가능하다면 chopper툴에 입력하는 노트를 님이 직접 유저 노트로 입력하시는것이지요.
그리고 참고로.....
우선 일반적인 건반악기에서 기타 포지션 그대로 코드를 옮긴다는게...
거의 불가능한 일입니다.
불가능 이라고 하는것이 건반악기에서는 c#5라는것이 한음 밖에 없지만..
기타는 현에 따라서 같은음이라도 몇개가 있지요..
코드를 짚을때도 같은음이 2개가 있을때가 많지요
그 미묘한 울림을 표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타의 그런 소리까지 표현할려고 한다면 기타의 소리를 6현 별로 6개를 불러서 시퀀싱을 하기도 합니다..
이 방법은 지금처럼기타 가상악기가 없던 때에 많이 사용하던 방식 입니다..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면 이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각 현별로 기타를 6개 불러온다..^.^
그래서 각각 음 하나씩만 시퀀싱 하는 멀티 채널 시퀀싱을 한다...
가 최선의 방법 입니다..
이 마저도 같음음이라도 각 기타의 현의 굵기에 따른 팀버의 차에 의해 그 느낌의 재생도 쉽지 않고요.
그레서 기타는 직접 연주~~~라고 하느 ㄴ이유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