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FRTY LSD를 꺼냅니다.

2> MIDI OUT을 악기마다 하나씩 부른 다음 FRUTY LSD의 포트와 채널을 맞춥니다.

3> 그냥 FRUTY LSD에 있는 소리중 원판의 사운드와 가장 비슷한 소리를 골라 들리는대로 찍습니다.

4> 코드던 뭐든 12지 선다형 이라고 생각하고 카피하고자 하는 노트를 수백번(농담아니라) 반복해서 들으면 찍습니다.

일단 GM의 128개 악기의 사운드와 이름은 외웁시다..

이게 미디음악 하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악기의 소리 입니다..

그러다 보면 이제 128개의 악기 사운드 와 신디사이저의 다른 악기 사운드까지 더해져 자신이 알고 있는 사운드 가 늘어나고 

듣고 있는 신디사지어 사운드와 비슷한 패치를 알아내고 하는 단계가 옵니다...

그런 단계가 넘으면 이제 신디사이저로의 사운드 카피 라던지 믹싱이라던지의 기술이 쌓이게 됩니다..

일단은 님이 되는거 부터 기본적인 사운드만 가지고 만들어 가면서 곡의구성, 코드진행, 화성 등등을 연구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다 보면 점점 원본의 사운드와 같아지는 본인의 소리를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카피란 되도록 똑같이 만드는것이 궁극적인 목표 이기는 합니다만..

똑같이 만들고자 하는 목표 보다는 

똑같이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연구하는 그 중간의 과정이 도움이 되는것입니다.

어짜피 100% 똑같은 카피란 왠만한 능력으로는 되지 않고 있을수도 없습니다..

그 궁극의 목적에 다가가기 위한 노력과 과정이 중요한것 입니다.. 

그렇게 더도말고 일단 50곡정도만 해보셔요...

그런다음 100곡 200곡 500곡 이정도 하다보면 

이제 머리속에 갖가지 작곡의 아이디어와 시퀀싱의 스킬이 화성의 구성이 대위법이 바로 바로 손으로 나올겁니다.. 

저는 일단 미디시퀀싱의 기본능력을 배우는것은 카피 50곡이라고 생각 합니다.

50곡정도 카피 해보면 이제 미디시퀀싱을 어느정도 알정도가 됩니다.

그 이후로는 이제 시퀀싱 테크닉 사운드 테크닉 좀더 화려한 곡의 구성, 멜로디 라인 등등 님이 약한 부분을 연습하기 위해 더많이 카피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한 500곡 정도 카피 해야 아..이제 좀 작편곡 법이나 기타 등등 해볼만 하다 라고 느끼실겁니다..

저는 500곡 카피 해보았느냐 즉 500곡 이상 써보고 연습해 보았느냐...

라는 것이 어느정도 미디의 기본 능력이 되느냐 안되느냐 라로 판단할수 있는 기준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