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d hat이라고 불러야 할지... 이걸 쪼개는게 더 좋을까요? 아님 안쪼개는게..

지금 음주상태???에 막헤드폰으로 듣고 있어서 확실한 건 아니지만 (죄송;;;),

일단 믹싱이 거의 안돼 있는 상태로 느껴지구요,

특히 피아노가 너무 강해 다른 소리가 묻힙니다. 피아노를 살짝 뒤로 빼는 느낌의 믹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리버브를 각 트랙에 직접 건 것 같은데 샌드로 보내서 원 소스 + 리버브 사운드 요런 느낌으로 다시 리믹스 해보시는 게 어떨지....

또 리버브에서 로우를 좀 컷해주시는 게 소리를 좀 선명하게 들리게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이햇을 잘게 쪼개느냐 마느냐의 문제는 이 곡에 가사를 붙이느냐 혹은 그 가사가 어떻게 진행되느냐 혹은 이 곡의 분위기를 저작자가 어떻게 이끌고 가고 싶으냐 등등에 의해 많이 갈리는 문제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서는 현재로서는 무엇이 더 낫다 말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일단 8비트건 16비트건 하이햇 벨로시티부터 강약을 구분해서 조절해주셔야 할 것 같고요...

개인적으로는 아래쪽게 맘에 드네요... 만약 저라면 아래쪽걸 기반으로 퍼커션이나 신스 아르페지오같은 걸 별도 추가해서 비트를 더 잘게 쪼개주는 방향으로 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