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 작업하시는걸 많이 본적이 없어서 그러는데...
여러분들은 곡의 아웃라인이 잡혀지면 완성될때 까지 붙잡고 계시나요???
저는 생각나는 아웃라인만 여러개 만들어 놓고 생각 날때마다 FL 키고 그위에 양념들을 뿌리는 방식으로 했는데
나중에 보니깐 곡의 틀만 작업된 파일만 엄청많고 완성된 곡은 많이 없다는거 'ㅠ'
이게 되게 안좋은 습관 같은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작업하시나요????
아 그리고 요즘 또 느끼는 거지만 곡의 단조로움을 피한다는게 참어렵네요 특히 훅을 만들때 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