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보컬에 관한 마지막 믹싱 강좌 올렸습니다.

by makesound posted Aug 18,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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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 시작한 날자가 8월 10일 이었나 봅니다..


강의 하나 쓰는데 일이 바쁘다 보니 8일 이상이 걸렸네요...


그래서 등록 순서가 밀려서 잘 안보이실것 같아 일단 자게에 한번 공지 합니다..


이번강의는 중요한 강의 내용이 많고 여러분들이 아시고 싶어하는 부분이 많을것 같아..

안해도 되는 공지 아닌 공지 합니다..


믹싱강의 처음부터 읽지 않으셨다면 어려운 강의 일수도 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쓴다고 했지만 결국 중급자 분들이나 이해하실려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이해 안가는거는 언제나 그렇지만 물어보셔요..^.^;;


P.S : 잡담....


1> 어제있었던 황당한 이야기..

    

     FX의 CHU 를 간만에 듣는데..

    "음 심플하게 잘 만들었어..소리도 좋고 믹싱도 괜찮군"....이라고...좋아라 듣고 있었는데...


     이런.....원본이 아닌 제가 카피한 음악을 계속 듣고 있었습니다...ㅡ.ㅡ;;


     원본이 아닌 제 버젼을 들으며 자뻑해 있었습니다...

     심히 부끄러웠습니다..


2> 요즘 새로운 비지니스문제로 여기저기 막걸리 마시면서 비교하며 다니는데..

     술깨는게 전혀 예전 같지 않습니다...


     정읍 태인에 집에서 거리로 몇10KM안되는 곳의 막걸리가 그렇게 맛이 좋을줄 몰랐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습니다...


3> 믹싱강의 거의 끝나가는데 이걸 책으로 보강판을 만들어 출판할 생각하니 빨라야 내년에나 나올것 같습니다..

     막강이랑 올초에 술먹으면서 

     "여름안으로 책쓸께 라고 했는데..."

     이제 여름을 넘어 다시 겨울이 오고 1년이 지나갈것 같습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ㅡ.ㅡ;;;;


     


4> 요즘 회작란을 보면서...


   확실히 FL문열고 얼마안됐던 5~6년 전보다 회원님들의 수준이 올라간것 같습니다..

   물론 그때도 잘하시눈 분들도 계시고 했지만...


   꾸준히..활동하시는 분들중 실력 느신분이 보입니다..

   저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아졌고..


   저만 그대로 입니다..ㅡ.ㅡ;;;

   개으른게 탈입니다....


5>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계속 안보이고 있어서

    서울에 연습실 하나 싸게 만들고 믹싱 강의나 하면서 한 1~2년만 음악공부 하면서 쉴까?? 라고 생각도 해보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에게 돈주고 배우실분 10분도 안될터인데...

    수지타산이 안맞을고 먹고 살기 힘들것 같아 꿈을 접었씁니다...ㅡ.ㅡ.;;;;


    

6> 며칠후에 홍콩 갑니다...

    배낭배고 똥배 움직이고 땀흘리며 힘들게 짧게 다녀올것 같습니다..

    

    돈없습니다....가난 합니다...

    쇼핑은 커녕 밥이나 먹을수 있을지.... 

    

    저와 같은 나이에 돈없어 저처럼 고생하시지 말고

    좋은회사 취직해서 안정적인 일을 하시거나

    성공해서 잘 나갈때 돈 잘 모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냥 어느 배나온 아저씨의 한여름 아침의 푸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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