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은 몇개 써놓긴했는데 팔고싶거든요.
그런데 혹시나 기획사같은데에 데모를 주게되면 혹시나 제껄 표절해서 먹어버릴까봐;;
(뭐 제가 좋은 곡을 쓴것도 아니지만요;;)
곡을써서 기획사같은데에 팔고싶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예를들어 어디에 저작권등록을 한다던지?
맨날 DAW공부만하다가 이런것들이 궁금해져서 질문해봅니다.
이런거에대해선 하나도 모르는 제 자신이 한심...ㅡㅡ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분류는 뭘로 해야될지 몰라서 FL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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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은 몇개 써놓긴했는데 팔고싶거든요.
그런데 혹시나 기획사같은데에 데모를 주게되면 혹시나 제껄 표절해서 먹어버릴까봐;;
(뭐 제가 좋은 곡을 쓴것도 아니지만요;;)
곡을써서 기획사같은데에 팔고싶으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예를들어 어디에 저작권등록을 한다던지?
맨날 DAW공부만하다가 이런것들이 궁금해져서 질문해봅니다.
이런거에대해선 하나도 모르는 제 자신이 한심...ㅡㅡ
답변 부탁드립니다.
P.S 분류는 뭘로 해야될지 몰라서 FL로 했습니다..
저작권은 공표된 곡만 등록할 수 있습니다. 방송, 공연, 음원발매 등의 방법으로 말이죠.
그러니 데모를 보내기 전에 저작권 등록을 하려면 최소 공연이라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공연했다는 증거물로 팜플렛과 녹음물이 있어야겠지요.
공연 규모가 얼마여야 인정해 주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암튼 공표된 곡이라는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자세한 건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전화해 물어보세요.
저도 님과 같이 기회를 엿보면서 제 작품을 계속 쌓아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저기 컴피티션 기회가 나면 가능한 한 참가도 하고 있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지금 완벽해 보이는 곡이라도 한 두 달 지나고 보면 형편 없게 느껴지더군요.
예전에 완성했다고 믿고 있던 곡이 지금에 와서는 다 다시 편곡하고 믹싱하고 해야 할 판입니다.
이론적으로 알게 될수록 '편곡 다시! 믹싱 다시!'하는 욕심이 생깁니다. 아직 멀었다는 증거겠지요...
그래도 어디어디서 연락도 오고 기회도 오더군요. 문제는 그 기회를 제가 당장 잡을 수 있는 실력인지 제 자신도 아직 의심스럽다는 겁니다...
예컨대 정말 제 노래가 당장 팔렸대도 녹음실 가서 정확한 곡의 의도를 전달하고 가수와 믹싱 엔지니어를 압도할 능력이 있냐 하는 거지요.
그런 점에서 지금의 저는 아직 때가 아니구나 싶습니다.
그래도 이 고민의 과정을 몇 달 겪다보니 주위 사람들이 "너 사운드가 달라졌다"고 하더군요. 노력하면 변화가 있기는 있는가 봅니다.
많이 만들어도 보고 들어도 연구하고 고민하다 보면 귀도 트이고 더 큰 기회도 올 것 같습니다.
님도 먼저 어설프더라도 처녀작을 음원발매라도 해 보시는 게 어떠실지...?
어설프게라도 남에게 들려줄 한 곡 정도는 만들어봐야 '그래, 이렇게 하는거야!'라는 식의 느낌이 드시지 않을까요?
비조님 좋은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데모보낸다는게 자기가 만든걸(게임OST, 영화OST, 대중가요 등등..) 저작권등록하고 보내는건가요? 아니면 일단 보내고 나서 채택이 되면 등록을한건가요?
저도 실력은 아직 한참 부족하지만^^..
편곡 다시! 믹싱 다시! 이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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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기획사는 가수들앨범에 수록될만한 퀄리티를 가지지 않는이상 다 까버린다더군요..
그냥 컴퍼티션이나 작곡가 오디션 같은거 부터 하면서 실력을 쌓는게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