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운드가 출력되는 믹서채널의 인서트에 필터가 걸려 있습니다.

그곳에 오토메이션을 걸었씁니다.

그냥 파일열자마자 아무것도 안누르고 스페이스바 누르면 바로 필터의 놉이 움직이시는게 보일겁니다.

그리고 각종 오토메이션 항목은 current project의 automation보시면 나옵니다.

뭐 참고로 일종의 저의 노우하우 일까?? 편법인데...

대부분 오토메이션을 하시면 "오토메이션 클립"을 주로 이용하는데 

저는 이밴트 리스트방식을 선호합니다..

이밴트 리스트방식의 장점이라면 패턴에 직접 오토메이션이 기록되기에 패턴을 어느위치에 놓아도 오토메이션이 먹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토메이션 클립보다 세밀한 에디팅이 가능하고요..

하지만 단점은 패턴이 반복될때마다 오토메이션도 반복이 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그걸 싫어하고 자신이 지정된 경우!!! 만 작동하길 원한다..라면 오토메이션 클립이 편하지요..

하지만 워낙 이밴트 리스트방식에 익숙해 있던 저이기 때문에..

편법으로 사용하는게...

아무것도 연주 하는것이 없는 빈패턴에 "오토메이션 만 입력하여" 오토메이션 클립처럼 사용한다...라는 것이라 하겠씁니다.

말씀하신 synth filter라는 패턴도 그러하듯이 아무것도 연주 하는 노트도 이 없이 믹서에 걸린 필터의 프리퀀시에만 오토메이션 명령어를 넣어

처음 인트로 부분만 사용하고 있는것이 그러한 편법 이용의 저의 작은 노우하우라고나 할까요??

뭐 저 말고도 많이들 사용하시는걸로 알고 있씁니다..^.^

직접 이렇게 써주시다니 감동했습니다 ㅋㅋ

게다가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오토메이션 이라고 부르는군요

지금 해보러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