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따라해보면서 기본적인 녹음방법, 가상악기 사용법, 이큐조정법 등을 알게 됐습니다.
그런데 역시 기타나 보컬 녹음 후 믹스다운하면 소리가 균일하지 못한 점, 잡음 등 때문에 오디오카드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보통 드럼, 베이스 등은 시퀀서로 만들고 보컬이나 기타는 녹음하는 방식으로 하는데..
어떤 오디오 카드를 쓰는게 좋을지 추천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포탈에서 검색 해 본 결과 Amon 이나 ESU22 등을 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가격은 10만원대 였으면 좋겠구요.
그럼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
참고로 중고 오디오인터페이스 구입시 가장 주의 할점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드라이버의 지원이 좋으냐....를 보셔야 합니다.
해당 제품의 드라이버가 어느 버젼이 나와 있느냐 드라이버의 버젼이 차후에 지원 될것인가..등등을 유의 깊게 보셔요
대체적으로 드라이버는 m-audio가 빨리 나오는편입니다.
개인적으로 presonus firebox 가 중고 물건 18만원선인데...
집에 1394있는 pc가 있다면 이거 구입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드라이버지원이나 품질 등등 우리나라에서 잘 안알려져서 저평가 된 덕분에
싸게 구구할수 있는 좋은 장비중 하나입니다.
m-audio중고는 fire뭐시기 410 인가가 20만원 이하 일겁니다.
usb중고도 싼거는 있는데 되도록이면 저는 usb보다는 1394나 pci구입하시를 권합니다.
제 컴 메인보드가 firewire단자가 없어서 당장은 좀 곤란하겠네요.
pci는 여기저기서 추천을 많이 하셔서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차후 드라이버 지원 여부는 전혀 생각치 못한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중고로 10만원대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 제품군을 써보니
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고요.
멕사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도 좋고요.
저는 조금 다른 방법을 말씀해 드리고자 합니다.
pci타입의 M-Audio Delta Audiophile 2496 과 소형 믹서(베링거나 탭코 등)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예산은 대략 15만원 선에서 해결이 될 것 같고요. 싸게 사면 그 이하도 가능합니다.
프리앰프가 없는 오디오 인터페이스이기에 녹음을 위한 믹서를 함께 사용하는 시스템이고요.
녹음할 때와 미디 작업할 때 배선을 바꿔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그 가격대에서 가장 나은 안정성과 퀄리티(..까지 랄게 있을까 모르겠습니다만 ^^;)
였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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