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음악학원에서 작곡 및 미디 수업은 원래 FL로 강습하지 않아요.. 이유는 역시 FL로는 한계가 있을수도 있구요 대부분 입시전형이니 FL로는 수업을 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큐베이스나 누엔도로 가르치죠 그리고 제가 알기에도 FL은 작곡보단 반복되는 패턴작업과 편리한 샘플러 역할이 큽니다 (힙합, 하우스 테크노 등)그리고 학원에서 작곡은 미디프로그램으로 음악을 만드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작곡을 가르치는게 아닌가요? 작곡 수업중에 미디프로그램을 어떤걸 사용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을텐데요 ㅎㅎ 코드를 입력하는 인터페이스 사용법이 달라지겠군요

저도 이거 궁금해요.. 근데 회원작품란에 보면 FL로도 너무 훌륭한 곡들 만드시는것보면(카피도 정말 대단..) 시퀀서는 문제가 아닌것 같기도 해서요..

사용자 마음.....입니다.

각 시퀀서의 장단점들이 약간씩은 있습니다.

지 아무리 프로들이 사용하는 비싼 프로툴도 작곡하기에 단점이 분명이 있구요..

그 장단점에 맞추어 자신이 익숙한 기능들이 있는 

자신이 필요한 기능이 있는 DAW를 돌려가며 사용하지만

솔찍히 불편합니다...

뭐든 일단 하나만이라도 제대로 사용할줄 아는게 좋습니다.

위의 이낯 님 말슴처럼

필드에서 시퀀서나 daw를 배운다 라면 80%는 스테인버그의 큐베이스의 누엔도이고

나머지가 소나나 프로툴 로직 입니다.

FL로 강의를 하는 사람은 드물죠..

필드에서 배우고 싶다라면 당분간 FL은 잊고 다른 툴로 시작하시는게 좋을겁니다.

하지만 이미 FL은 잘 알고 있고 시퀀서가 아닌 작곡을 배우고 싶다 라면

다른곳에서 다른 DAW를 사용하여 배우던 내용을 FL로 다시 복습해보는 작업이 필요할것 으로 보입니다.

DAW는 DAW입니다..

다른 DAW가 되면 FL도 거의 되고 FL에서 디면 다른 DAW도 됩니다.

만약 안된다면 그 DAW만의 같은 목적 다른 길의 해결방법이 분명히 있구요..

DAW에 자세하지 못하여 그 길을 못찾아서 그러지 거의 모든 DAW들의 주요 기능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