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중에서... 뽀드득(글로 표현하려니;;) 거리는 느낌의 소리를
(예를들자면.. bt 의 this binary universe 앨범에 많이 나오는 느낌... )
만들고 싶은데요.
그런 느낌을 만드는 테크닉이 좀 알려져있는지 궁금하네요.
다른 뮤지션들보다 특히 bt 곡에서 그런 느낌이 들어간 소리가 많은데
아직 많이 연구해야 하는 그런 것인지, 아니면 좀 알려진 테크닉인지 몰라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어떤 소리인지 설명이 부족하시다면, 퇴근 후 집에 가서 정확히 어느 곡의 어느 시간대 부분인지
찾아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BT는 스터터링 테크닉을 되게 잘쓰죠.. Izotope사의 Stutter 이펙터 개발에도 참여할 정도.. 아마 그거 말씀하신거 같네요. 글리치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무료 플러그인 중에 dBlue 추천 드립니다. 어지간한 유료 플러긴보다 훨씬 좋아요. 많은 프로듀서들도 주력으로 쓸정도고요. 다운로드 : http://illformed.org/plugins/glitch/ 메뉴얼 찬찬히 읽어보시면 그 드르륵 하는 사운드도 금방 흉내내실수 있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