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스코어 녹음(?) 키보드누르면서 녹음하는 방법을 배워서 작업이 수월해졌습니다.
그런데 복잡하거나 빠른박자(노트가 여러개가 한꺼번에 많이 움직을때)가 나올때 박자에 맞게 눌러도 한계가있더라고요.(약간의 딜레이때문에 소리를들으면서 하다가 타이밍을 잃음)
이건 뭐 사운드카드문제인가요 아니면 컴퓨터사양문제인가요
요점정리: 1. 키보드 딜레이없애는방법
2. 노트 입력딜레이를 줄이는법
3. 딜레이가 생기더라도 나중에 간단하게 박자에맞게 정리하는방법
괜찮다면 노하우같은도 좋습니다. 쉽게 음악할려고 한다면 그건 음악이아니죠
키보드 라는게 PC자판 입니까?
1> 자판 눌렀을때 소리가 얼마나 늦게 나냐가 님의 시스템의 레이턴시 입니다.
ASIO드라이버 사용 하셔서 버퍼 512로 하면 겨우 13msec 정도의 레이턴시 입니다..
이 이상 레이턴시 없에고 싶으시면 pc를 엄청난 사양과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엄청난 사양으로 업글하시기 바랍니다.
2> 딜레이는 말그대로 님의 pc의 레이턴시 입니다.
3> 피아노롤 옵션에서 퀀타이징 하시면 됩니다.
미디가 나온 이후로 건반이나 컨트롤러로 미디노트를 입력할때 부터 나온 절대 진리의 말이 있습니다.
" 너의 손을 퀀타이징 하라"
박자 어긋나지 않게 입력 되도록 건반을 피아노를 열심히 연습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판은 자판 입니다..
fl에서도 자판을 단순한 프리뷰 용으로 이용하라고 만든거지..
이걸 이용해서 직접 노트를 연주 하는 피아노 건반을 연주 하는것처럼 하라는 목적은 아닙니다..^.^
연주 녹음을 위해서는 아무래도 외장형 건반형태의 컨트롤러(마스터 키보드,패드형컨트롤러 등등)를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