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게시판의 개념 강좌들을 보다가.. 궁금점이 생겨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http://www.flstudio.co.kr/xe/index.php?mid=lect&category=297803&document_srl=298301
우선 위 링크의 폴리포니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 동시발음수의 설정 |
대부분의 기종은 동시발음수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너무 갑자기 음정이 변경되면 어색하기 때문에 이를 보완하는 기능인 |
여기 부분에서 궁금한점이...
동시발음수를 1로 설정하면 모노폴리가 될 것 이며, 음표들이 겹쳤을때 먼저 울리고 있던 음표를 무시하고
바로 새로운 음표의 음정으로 변경된다고 하는데..
이럴 경우, 처음부터 피아노롤에 음을 2개로 출발하면서 계속해서 출발한다면 동시발음수가 1인 경우 어떻게 된다는걸까요?
음표들이 겹쳤을때 먼저 울리고 있던 음표를 무시한다는거는... C키에서 예를들어 도 -> 도,미 이렇게 찍어놓은 피아노롤에서
동시발음수는 1에 도가 울리고 있었으니, 도를 무시하고 미가 연주된다는건데...
그렇다면, 도 -> 레,미 이렇게 피아노롤에다가 노트를 찍은 경우에는.. 어떻게 작동하고, 그 원리는 동시발음수1로 지정했을경우 어떻게 되는것일까요??
그리고 이럴때에 너무 갑자기 음정이 변경되면 어색하기 때문에 이떄 포르타멘토/슬라이드 기능이 종종 사용된다고 나와있는데...
이것도 궁금한게... '너무 갑자기 음정이 변견되면 어색하기 때문에'의 구체적인 예제가 궁금합니다..
예를 들면..피아노 같은 악기에선 단선율이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순서대로 연주가 된다고는 해도, 동시발음수가 1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악기 종류가 다른 경우에 포르타멘토/슬라이드 기능이 사용된다는것인지요? 그것이 궁금하고 포르타멘토나 슬라이드 기능이 어떻게 사용된다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위상에 대해서 강좌를 볼떄 궁금한점이 생겼습니다..
http://www.flstudio.co.kr/xe/index.php?mid=lect&category=297803&document_srl=298265 <---위상강좌
여기서 보면 위상의 개념을 설명할때, 정현파를 예제로 주기를 설명을 곁들여.. 주기에 대해서 '위상각'을 붙일수있다고 강좌에는 나와있는데요...
그러면, 위상의 각을 붙일수 있다면... '위상' 이라는 그 자체는, 위상각 자체를 말하는것인가요? 아니면, 그래프 이미지 자체를 '위상'이라고 하는건가요?
그리고... 위상각에 대해서 0도, 90도, 180도, 270도, 360도가 붙었는데... 위상각은 어떻게 붙게 되어지는건지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샘플러 강좌를 보다가 또 궁금한점이...
샘플러(Sampler)는 오실레이터나 제너레이터를 쓰지 않고 샘플링 음원을 사용하는 악기를 통칭합니다.
최근의 샘플러는 샘플링 음원을 재생만 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본래의 샘플러는 샘플링을 할 수 있도록 녹음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제네레이터의 개념은 오실레이터와 샘플러와는 다르게 어떤것인가요??
그리고 강좌에 나와있는 것 중에 밑에처럼 설명이 되있는게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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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러는 본래「샘플링 음원을 단순하게 재생」만 하는 것이었지만 여러 가지 기능이 포함되면서
신디사이저와 동일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크게 보면 위와 같은 구조를 갖춘 것이 요즘의 샘플러의 최소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종에 따라 엔빌로프와 LFO의 부속관계가 약간씩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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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샘플러의 구조는 저렇게 나와있다는건데... 저기서 나와있는 화살표라던지... 피치, 필터, 앰프를 엔빌로프 LFO로 묶어놓은 구조는
어떤것을 뜻하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럼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처음부터 피아노롤에 음을 2개로 출발하면서 계속해서 출발한다면 동시발음수가 1인 경우 어떻게 된다는걸까요?
> 두음이 나지 않습니다..둘중에 조금이라도 나중에 울린음만 소리가 납니다.
예를 들면..피아노 같은 악기에선 단선율이 도,레,미,파,솔,라,시,도 이렇게 순서대로 연주가 된다고는 해도, 동시발음수가 1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 악기에따라 조금씩 틀립니다..피아노 사운드의 엔벨로프 특성이 어택이 빠르고 서스틴 레벨이 점점 작아지기 때문에 자동으로 귀에 어색하지 않은 느낌입니다만..
신디의 사운드라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님이 연음의 신디사이저의 예를들어3XOSC 하나 부럴서 연주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 포르타 멘트 슬라이드의 이용방법은 "슬라이드노트" 를 이용하거나 말씀하신것처럼 악기 채널의 세팅을 모노로 해서 포르타멘트 놉을 이용하던지 합니다.
여기강의 어디에 니와 있을겁니다.예전 강의라도 뒤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상각에 대해서 0도, 90도, 180도, 270도, 360도가 붙었는데... 위상각은 어떻게 붙게 되어지는건지가 궁금합니다....
>위상의 이 개념과 그래프의 상관관계 때문에 사람들이 헛갈려 하지요.
위상은 쉽게 이야기해 잔잔한 호수에 돌던지면 물결이 일듯 이 물결을 위상 이라고 볼시
실제로는 그럴일은 없겠지만 돌을 던진후 바로 발생해야할 물결이 시간을 두고 발생하거나 물결이 역으로 일어나거나 물결이 표면부터 발생하지 않고 갑자기 -5의 지점에서 발생한다던지 하는것을 그래프로 그리면 저런 식이다 라고 이해 하시면 될까요?? 더 어렵나요? ^.^;;;
제네레이터의 개념은 오실레이터와 샘플러와는 다르게 어떤것인가요??
> 라고 질문 하시는건 오실레이터와 제네레이터도 잘 모르신다는 말씀입니다...
오실레이터 제네레이터는 "소리를 발생!!" 시키기 위해 필요한 장치 입니다..
하지만 샘플러의 샘플은 이미 소리를 가지고 있씁니다..
이미 소리를 가지고 있으니 별다르게 소리를 발생시켜줄 장치가 필요없는거죠..
발생된 소리를 뒤에 다듬는 신디사이저 의 엔벨로프 장치
이미 있는 소리를 뒤에 다듬는 샘플러의 엔벨로프 LFO장치...라고 그림을 이해하시면 됩니다.
예제 그림을 조금더 설명하면..
퉁쳐서 이거다..라는 설명이 아닌
"피치" 필터"앰프" 단 각각에 LFO나 엔벨로프로 조절할수 있다 라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