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님의 이야기를 듣고 카피를 열심히 하려고 귀로듣고 그와 같은 사운드를 만들려고 무지 애쓰고 있습니다만...
왠지 이펙터로 만드는 사운드 같은경우는 아예 따라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제가 지금 롤리폴리 음악을 카피하고 있는데요.
악보 보는것보다 아예 오로지 청음으로만 카피를 하려고 연습 중입니다.
질문은 이펙터 기능도 함께 활용해서 그소리를 찾아야되는지 초보라 사운드 흉내내기가 무지 어렵네요 노하우라던지 아니면
또다른 강좌 같은게 있나여?
2011.11.22 09:30
카피에 대해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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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롤리폴리를 하면서 제가 하는방법이 원음을 맨상단에 마춰둔뒤 그 음색을 하나하나 머리속에서 분리해서 피아노 롤에 찍고 돌리고 그다음 루프 돌리고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나가서 하는데요 이방법도 나쁘진 않겠죠...
그럼 맥님께서 말씀하신건 일단 플루티룹스에 기본 적인 악기로 비슷한 사운드를 골라서 입히고 피아노롤을 찍고 배치 하는 그걸 말씀하시는거죵?
그런후에 마지막 이팩팅과 믹싱 까지
감사합니다. 전 똑같이 원사운드를 재현 해야하는 생각에 어제도 작업하다가 컴퓨터 공중분해 시키려고 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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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사 형님 말씀이 백번맞아요.
여기 삽질하고 있는 一人
님이 원하시는 "사운드" 라는 부분까지 가능하면 좋겠지요...
하지만 그것까지 하실필요는 없습니다..
처음에 카피 작업을 시작 하신다면 fruty lsd를 가지고 원소스와 비슷한 사운드를 골라 미디노트작업을 중시한다..
라고 하는편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사운드 까지 따라할려다가는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게 됩니다.
소리 고르다가 세월다가고 지치구요..^.^;;
일단은 GM 호환의 미디명령어 작성 그리고 DAW의 기능에 먼저 익숙해 진후
그다으멩 악기를 하나둘 늘리고 찾아서 공부해가면서 최종적으로 이팩팅..
믹싱 이라는 부분까지 점차적으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