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별도의 프로그램 2개를 각가의 pc에서 불러서 하겠다...라는 개념이라면 전통적이라면

우선 둘다 외부클럭(특히SMPTE) 지원되는 고가의 오디오 인퍼테이스 혹은 클럭제네레이터의 신호를 수신이 가능한 장비를 가지고.

두 DAW를 동기화 SYNC 시키고 어느한 DAW를 HOST로 둔다음 다른 한 DAW는 CLIENT로 활용을 할수 있게 하면 됩니다.

이렇게 할시 클라이언트의 DAW숫자는 님이 하시기 나름입니다..몇개도 가능 합니다만..문제는 제네레이터의 숫자도 늘어나고 이게 한두푼이 아니라는거.. 

그리고 두PC에서 나오는 사운드를 처리해줄  외부 기기도 아마 필요해지게 될것이구요...

두번째는 MIDIOVERLAN 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램선을 가상의 미디 포트로 활용하여 MIDI CLOCK 재내레이팅을 하여 

이역시 PC와 PC의 클락을 동기화 시켜서 호스팅 클라이언트 하게 하는기능이죠..

3번짼 FX TELEPORT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다른 PC를 VST 클라이언트 머신 으로 사용하는것으로

이는 하나의 DAW에 다른 PC는 단지 VST만 구동시키는 방식으로 PC는 가상의 VST머신이 되는것입니다..

님이 처음에 말씀하신 두개의 DAW는 아니지만 별도의 PC를 전용의 VST머신으로 사용할수 있게 됩니다..

이 방식은 드기 한스지머 패밀리들이 많이 사용하죠.. 

한대에 수천만원이나 하는 맥용서버 PC를 8대를 묶어서 오케스트레이션 머신으로 사용했었습니다.

일단 님의 환경에서 가장 돈이 안드는 방법이라면 MIDI OVER LAN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것입니다만..

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과 미디의 포트 채널의 지식..거기다가 미디 SYNC동기화 기술...까지 알아야 하니..

처음에는 그렇게 녹녹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다음으로 돈이 있다면 가장 편한것이 외부클럭 지우너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 2대 구입해서 

2개의 PC를 묶어서 사용하는 방법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