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알고 있는 거의 모든 DAW 들이 널리 사용됩니다.

일단은 그냥 누가 뭐를 쓴다..라는 궁금증 해소의 질문으로 보입니다만..

뭐 이미 아시겠지만...무슨 무슨 프로그램은 정말 중요한게 아니구나..라고 느끼실 겁니다..

다만 누가 뭐를 쓴다를 떠나서....

대부분의 돈있는 스튜디오 들이 사용하는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툴이 있는데.

avid 사의 Pro tools HD 라고 하는 DAW를 레코딩 믹싱용 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사실상 스튜디오의 표준이지요..

(말쓰드렸다시피 돈있는 스튜디오의 경우 입니다.아직도 누엔도, 큐베이스 베이스의 스튜디오가 대부분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무지 좋은건갑다....라는건 사실 아닙니다.

좋기는 합니다만..이 프로그램이 스튜디오에 널리 사용되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스튜디오 필드에서의 역사가 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튜디오 엔지니어들중 다룰줄 아는 사람이 많고 많은 플러그인들이 나오고 있씁니다.

맥,윈도우 둘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전용의 DSP 보드가 있어 처리가 빠릅니다..

오디오 에디팅, 관련 컨트롤러 장비들이 많이 있어서 사용이 편합니다.

대부분의 스튜디오 들이 사용하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에게 별다른 문제제기를 안받습니다.

그래서 문제점 파악도 쉽고 엔지니어간 정보 교환에도 용이합니다.

등등 의 이유 때문에 대부분의 스튜디오 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그럼 나도 프로툴 배울겸 이걸로 공부하자...라고 하시면 뭐 놓고 배우시면 됩니다만.

일단 프로툴 HD의 라이트 판 이라고 하는 제품군도 있씁니다만...

사실 프로툴이 작 편곡 하기에 편한 툴은 아닙니다..^.^

리소스도 많이 먹고 미디시퀀싱 기능이 약한 면이 있고요.하지만 좋은 툴입니다..

이걸로도 충분히 좋은 음악을 만들고 남으니 프로툴을 구입하시어 공부 하셔도 됩니다.

다만 라이트판 이외에는 좀 비싸서 스튜디오 급의 시설을 갖추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시스템가격으로 대강 천여만원

조금 편하게 이것저것 확장기능이나 옵션까지 하면 한 3~5천만원사이 입니다.

님이 스튜디오 엔지니어를 하기 위하여 공부하고 싶다라면 

라이트판 프로그램은 얼마 안하니 구입하시면 됩니다만.

작,편곡을 하고 싶다 라면..그냥 필드에서 많이 사용되는 큐베나 소나 FL등등으로도 충분합니다.

물감 좋고 도화지 좋다고 좋은 그림 나오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