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권 다 가지고 있는데, 도움되는 책 맞습니다.

다만 믹싱의 개념+실제로 어느정도 믹싱을 해 본 경험 없이 읽고 있으면 좀 모호한 설명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예제로 드는 플러그인들이 다양하긴 한데 플러그인 해설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읽는 분의 레벨에 따라 평이 판이하게 다를 수 밖에 없는 도서라고 봅니다.

저는 책 구매전에 서점에가서 한번 내용을 본다거나 도서관에서 대출해와서 먼저 본답니다 ^^ 간보고 산다랄까요;;

마침 그 두책을 저번주에 도서관에서 빌려와서 읽고 있는중이네요

하시는 장르가 일렉트로닉이라면 추천하진 않습니다. 두 책모두 어쿠스틱 음악에대한 이펙터 사용법이 나와있고 예제들도 그렇습니다.

OhGnoy님 말씀에 한표 더 던집니다~ 분명히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저도 책을 본 결과, 어쿠스틱에 더 기울어져 있는 설명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ㅎㅎ

영자님이 적어주신 말씀중에 예제 플러그인은 다양한데 플러그인 해설이 없다는,

아주 정확한 지적을 해주셨어요..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이것도.

그래서!!!

나와있는 플러그인을 공부해보는겸 부딪쳐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ㅎㅎ (쉽게 얘기하면 삽질이죠...)

(실제로 저는..몰랐던 플러그인을 삽질해서 터득한것도 있답니다..ㅋㅋㅋㅋㅋㅋ)

윗분들이 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기억나는 내용으로는...책쓴이가 컴프레서를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 -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