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뮤지션이라 영상도 찾아보고 하는데,
특이한 점이 VSTi 를 사용하는데 컨트롤을 트랙볼 마우스를 이용해서 하더라고요.
보통 다른 외장 컨트롤러를 쓸 법도 한데... 트랙볼을 쓰면 나름 돌리는 맛이 나겠구나 싶더라고요.
키보드도 FILCO 의 기계식 키보드인 듯 하고. 손맛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장은 많이 안쓰는 프로듀서.
작업실과 녹음부스 등 최근까지도 너무 간소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걸 보고 좀 놀랐는데 ,
DC 작갤을 보니 최근에 작업실을 옮겼다는 얘기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