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것을을 말씀드리면 

몇년전부터 다시 유행하기 시작한 M/S 기법(MIDE AND SIDE)

위에 처럼 해스 이팩터(이팩터라고 기계가 아니라 현상을 말합니다)를 이용한 더블링

소리의 위상차를 이용한 페이징 사운드를 이용한 페이징 효과

음상의 위상과 캔슬 딜레이 효과를 사용한 채널 리버스 이팩팅(FL의 STEREO SHAPER) 

정도가 언뜻 생각납니다.

이런 이팩팅(현상)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접근은 두귀로 느끼는 사운드의

시간차, 레벨차, 위상의 상호간섭 등의 변수가 사람이 스테레오 소리의 확장감을 느끼게 하는 요소들 입니다.

즉 위의 요쇼들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님이 말씀하신 공간감을 표출할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