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좀 이상하게 하니 말입니다.. 물론 제대로된 방법을 몰라서 겠죠 ?
제가 어떤 방식으로 fl 로 녹음을 하냐면
일단 fl 믹서창에서 한 채널을 선택후 미디 인에서 아날로그 인풋 1-2 를 불러옵니다 (아 참고로 전 오디오 파이어 4를 씁니다)
그리곤 fl 의 오른쪽 위를 보면 여러가지 아이콘들이 나열되 있는 게 보이는 데 그 중에 마이크 같이 생긴 버튼을 클릭합니다 .
그러면 into edison audio editer/recoder
into playlist as an audio clip
이 두 가지 중에 아래것을 선택 하면 녹음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녹음을 끝내면 제가 불럿던 목소리가 플레이리스트 창에 클립 형태로 생성되구요
문제는 목소리가 맘에 들지 않아 재녹음을 하려고할떄 다시 마이크 같이 생긴 버튼을 누르고 또 into playlist as an audio clip 을 누르고 신나게 부르고
보면 녹음이 비트+메트로놈 박자도 녹음될 뿐더러 쉽게 말해 제 헤드폰에서 들리는 음이 죄다 녹음 되고 잇지 뭡니까
그래서 믹서에서 다른 채널에 아날로그 인풋 1-2 를 다시 인서트해서 다시 하니까 되더라구요
정리하면 첫 녹음 할떄와 같은 방법으로 녹음을 하고 맘에 들지 않으면 다른 채널로 다시 바꿔서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잇거든요
뭐 이 보다 더 쉽게 좀 실시간으로 빠르게 재 녹음을 하는 방법이 있는지 fl 유저 분들의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재 녹음 뿐만 아니라 제 방식 자체가 잘못됫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더 좋은 방법을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입낟ㅇ
믹서의 채널 인풋에서 마이크 인으로 들어오는 채널을(만약 믹서 채널 1번이라면)
1번의 마이크 소리밖에 녹음이 안됨니다..
님이 마스터채널을 님의 마이크 매인인풋으로 잡지 않는이상은요..
그리고 이미 녹음된 음성데이터 가 플레이 리스트에 올라갔을때..
이 음성데이터의 채널을 별도로 믹서의 임의로 채널 예를들어 3번채널로 잡아 놓으면..
소리는 들리지만 님이 녹음하시는 마이크 인풋채널(믹서1번) 에는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그리고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진 음성데이터를 일단 남겨두고 모니터링을 하지 않겠다..라면
플레이리스트에서 뮤팅을 시키던지 믹서에서 뮤팅을 시켜 주시면 되고요...
그런다음 새로 녹음된 음성데이터는 다시 새로운 믹서채널 예로 4번으로 다시 배정하고
두 데이터를 번갈아 가면서 모니터링하고 각각의 데이터에서 좋게 녹음된 테이크만 잘라서 나열하시면 됩니다..
그런다음 최종적으로 보컬 테이크가 결정이 되면
지금까지 나우어졌던 음성데이터의 믹서 채널을 하나의 믹서트랙으로 몰아버리고
에디슨으로 녹음해서 덤핑한다음 최종 단의 음성데이터만 남기고 지금까지 녹음한 데이터는 다 지워버려도 되고..
혹은 더블링용의 데이터로 남겨 두던지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녹음할때마다 이전의 녹음채널을 바꾸기 귀찮다라면..
앞에 설명드린데로 그냥 플레이 리스트에서 해당 트랙 뮤트 시켜버리시고 녹음하시면 됩니다.
불편한것 같지만 익숙해지면 이것도 장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