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참 기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셋을 벗어나서 자신이 만든 톤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것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학습은 참 열심히 하는데, 창의성은 떨어진다. 라는 이야기를 곧잘 하는데
제 생각에는 학습을 열심히 하기 때문에 기초가 튼튼하고
이로 인해 막상 톤을 만들기 시작하면 훨씬 섬세하고 아름다운 톤들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톤을 만든다는 것은 자신의 음악인생을 꽤 멀리 본다고 생각합니다.
개성이란게 갑자기 만들어지지 않겠지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