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 인생을 달리고있는 요즘.
저의 일상은 집,녹음실,집,녹음실.. ㅋ
약속도 집 근처로 매번 잡으니, 딱히 나갈일이 잘 없었네요.
근래에는 우울증이 오는지,
자꾸 자꾸 눈물이 나는거예요.
제가 좀 눙물이 많긴한데 ㅋㅋ
제가 생각해봤는데, 저는 혼자서 뭘 잘 못하는사람 같아요.
혼자 밖에나가는것도 좀 싫어하는것 같구.
혼자 밥먹는거,운동하러 나가는것도 싫어하는것 같아요.
음.. 희안하게 전 옆에 사람이있으면 작업도 빨리해요
막 막 빨리빨리 ㅋ (혼자하면 세월아 네월아 ;ㅁ;)
아.. 외로움이 많은사람인가?
암튼 혼자 뭘 하는 습관을 좀 들여야할텐데.
그래서 주말마다 산에 가보려구요.
혼자 !
서울에 갈만한 산 있으면 추천좀 해주세요 ^^
살방살방 다녀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