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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250.25) 조회 수 1654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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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밑에 Woo-Duk님의 글을읽고 프로를 지향하시는분들께 조금이라도 참고가 되십사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하겠씀니다 . .

 

아무래도 나름 장문의 글이될꺼같은 느낌이듬니다. . .

 

프로를 지향하시는분이라면  조금이라도 저의 조언이 도움이됐으면하는 생각에 몇글자 적어보도록하겠슴니다 . . .. . .

 

첫번째로 공부가 많이되는건 Copy입니다 . . . .(이건 누구나 다 아는거라고 생각을함니다 . . .)

 

하지만 Copy라고 아무곡이나 무작정 Copy를하는것이아니라  , 실력있는 뮤지션들의 곡을 Copy를 하시라는건니다 . . .

 

만약에 , 어떤곡이 실력이있는 뮤지션의곡인지 모르시겠다면 빌보드챠드 순위권에있는곡들을 Copy하시면될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곡을따다가 중도포기를한다할지언정 1절까지는 꼭 하시라는건니다 . . .(사실 Copy부분에서 포기하시는분들을 많이 봤씀니다..)

 

이걸하다보면 자연히 진행&소스&믹싱공부가 같이됨니다 . . . .

 

두번째는 본인의 음악적인 스타일의고집을 버리서야한다는건니다 . . .

 

프로와 아마츄어의 제일 큰차이중에 하나가 여기서도 확연히 나타난니다 . .

 

이게 , 무슨말이냐면은 아마츄어분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쓴다는것입니다 . .하지만 프로는 대중들이 좋아하는 곡을 쓴다는건니다 . .

 

쉽게 아마츄어는 자기가들었을때 괜찮으면 좋은곡이라고 생각을한다는건니다 .. 하지만 , 프로는 ""대중들이 좋아할까?!?!""라는 마음으로 곡을 쓴다는건니다  . . . .

 

아마 이글을보고있는 아마츄어분들같은경우에 지금까지 본인이 만들어놓았던곡들을 어떤생각으로 곡을 섰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기 바람니다 . .

 

본인이 듣기에 괜찮아서 곡을쓰신분들이 거의 대다수일것이고 , 내가 이정도의 곡을만들었으니 어떤지 들어봐달라!! 이런생각으로 곡을 올리신분들이 대다수일꺼라는말입니다 . 

 

쉽게 학교종이라는곡을 편곡을 하고 싶다면 아마추어분들은 코드를 모른다면 악보를구해서 그코드를 기본으로해서 코드를 그대로 찍어서 작업을하고 , ,

 

그코드에서 기본적으로나올수있는 음들을 기준으로 여러가지 리드,패드,세션,스트링등등을 올리는 작업방법이 대부분입니다 . .

 

하지만 , , ,프로들은 안그렇슴니다 . .코드차체부터 변화를주어서 대중들이 선호하는 코드를 만든후 , , ,

 

대중들이들었을때 더 좋아하겠다는 리드,패드,세션,스트링 등등의 이쁜음들을 찾아서 한음한음씩 써 올라간다는건니다 . . .

 

쉽게 교과서적인 작업방식의 틀을 깨버리셔야야한다는건니다 . . .

 

취미로 음악을하시는분들은 상관이없겠지만은 , 프로를 지향하시는분들이라면 이 산을 꼭 넘어야하는 큰벽이라는건니다 . . .

 

본인이듣기에는 좋은곡이라고 생각을한다고해도 대중들이 듣기에 아니면 아니라는건니다 . . .

 

어쨋든 저보다 실력이 더 좋으신분 프로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감히 한번 글을 적어보았씀니다 . . .

 

마지막으로 뮤지션님들 화이팅!!! 입니다 . . .

  • ?
    쭌이야 2012.04.02 09:22 (*.31.152.236)

    정말 도움이 되는 글이네요. 취미로 시작한 음악이지만 기왕하는거 프로처럼 만들겠다는 마인드로 하려하는데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 ?
    eNerOs 2012.04.02 18:50 (*.72.156.226)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당 ^^

  • ?
    Woo-Duk 2012.04.02 22:29 (*.143.165.43)

    정말 옳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감사드립니다..ㅎㅎ

     

    자랑은 아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제가 하고싶은 음악 //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음악을 구분지어서 시작하는 편입니다..ㅎㅎ

  • ?
    장단 2012.04.03 05:41 (*.142.2.26)

    와.............. 


    오늘도 열심히 해야겟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
    치타 2012.04.03 09:46 (*.251.19.170)

    두번째 말씀은 저도 몰랐던 얘기였네요... 아마추어 와 프로의 차이... 확실히 배웠습니다!!!

  • ?
    디제이현 2012.04.03 11:36 (*.144.250.25)

    쭌이야님 , eNerOs님 , Woo-Duk님 , 장단님 , 치타님 저글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함니다 . .

    그리고 Woo-Duk님은 프로를 지향하시는분으로 알고있는데 열심히 하시기 바람니다 . . .

    Woo-Duk님이 적어도 신사동살쾡이정도는 되셔야되지 않겠씀니까 ^^ 그러니 열심히하시기 바람니다 +D+

     

    마지막으로 뮤지션님들 아자~아자~ 화이팅!!! 입니다

  • ?
    Woo-Duk 2012.04.03 22:32 (*.143.165.43)

    신사동살쾡이 ㅋㅋㅋ 뿜었습니다..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하얀잠맘보 2012.04.04 01:40 (*.19.208.5)

    감사합니다.! 저도 참 노력을 해야겠네요..

  • ?
    월묘 2012.04.04 22:03 (*.160.124.136)

    ㅋㅋ 저는 대중들보단 아스트랄한 곡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사실 프로를 지향하지 않고 있으니 그런것 같네요 ㅋㅋ 근데 차라리 이게 더 좋은것같기도한게 대중들을 의식해서 만드는 곡은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있겠지만 작품으로써의 가치는 빵이죠.. 물론 둘다 충족한다면 좋겠지만 저라면 후자의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라지만 요즘은 다 물질만능주의라 돈안되는 곡은 안쓰죠.. 아마츄어때 특이한 곡으로 떴던 사람들도 나중에 프로되면 병맛나는 똑같은 노래만 찍어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 음악이 예술의 영역에서 빠져나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습니다.. 요즘엔 음악을 양산하는 프로그램만드는 날도 멀지않았다고 하는데 전 그 프로그램에서 무한번돌려도 안나오는 곡을 만드는게 목표입니다.. ㅋ

    한줄로 요약해서 저는 고전주의(Classique)보단 바로크(Baroque)가 좋습니다.

  • ?
    디제이현 2012.04.05 04:22 (*.144.250.25)

    월묘씨께서는 프로를 지향하지 않는다고 말씀을하셨고 그렇게 생각을 하신다니깐 머라고 딱 짤라서 말씀을 못드리겠네요. . . .

    그건 월묘씨의 마인드 및 앞으로 음악을 어떻게하겠다는 월묘씨만의 가치관이니깐요 ^^....

    하지만 , ,  """이건 좀 아닌거같은데 ^^;;;;;"" 하는부분이 있어서 글을 좀 적어보도록하겠씀니다 . . .

    어떤부분이냐면은 "대중들을 의식해서 만드는 곡은 상품으로써의 가치가 있겠지만 작품으로써의 가치는 빵이죠" 이부분과

    "아마츄어때 특이한 곡으로 떴던 사람들도 나중에 프로되면 병맛나는 똑같은 노래만 찍어내는 현실이 안타깝네요"이부분입니다..

    그렇다면 첫번째발언은 빌보드차트권에 있는곡들이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는곡이지만 작품의 가치성이 없다는뜻인지요?!?!?!?

    그리고 두번째발언은 "아마추어때는 괜찮다가 프로가되고나면 병맛이된다!!!"라는 표현도 무슨뜻인지요?!?!

    이부분은 프로가되서 병맛이되는게 아니라 프로가되고나니 자기가했던 음악이방식이 잘못된것을 깨우치고 프로진행으로 성장을했다는게 맞는표현이라고 생각됨니다 , 그런데 그게 왜 예술성이 빠져나가고 없어지는 건지요 ^^;;

    저역시나 아마츄어시절때는 정말 특이한곡을 섰었씀니다 , ,(그계기로 스카웃으로 프로바닥에 입문하게된 사람이라서요 ^^;)

    그리고 저는 저이지만 , , ,여기 다른 프로분들도 계시는거 저도 알고있는데 , , , ,

    그분들께서도 월묘씨의 글을보고  """프로 운운하면서 작품성가치가없다!!! ,,,,  병맛되는곳들만 쓰는게 안타깝다!!""

    이런글을보면서 기분이 어떨까하는 생각도드네여 ^^;

    또한 , 렛플에서도 프로를 지향하시는분들이 몇몇 계신걸로알고있는데 , 그분들 역시 본인을 그렇게 성장을 시키실턴데 ,

    그럼 그분들도 프로가되면 작품성에 가치가 떨어지며,,  병맛이되는 음악을만들게된다는거잖아요 O.o?

    제가 드리고싶은말씀은 월묘씨의 개인의 가치관과 마인드는 이해를함니다만 . .

    굳이 """"꼭 이렇게까지 표현을했어야하나?!?!?!"""""" 하는 이유를 도제히 모르겠어어서 이렇게 글을 적게되었씀니다 ......

    단지 저는 프로를 지향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 저글을 보고 도움이 되시라고 글을 적은글이 이렇게까지 됐는데 , , ,

    제가 괜히 이런글을 적어서 물의를 일으킨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들기도하네요 ^^; . . .

     

    PS. 저 생각엔 월묘씨발언이 작은파장은 아니란 생각이드네요 . .  다른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을하실지는 모르겠지만서도요 ^^;

  • ?
    월묘 2012.04.05 18:10 (*.160.124.136)

    아 물론 디제이현님은 이미 프로시니까 하시는 말씀이시겠지만 이 내용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많은 리스너들의 생각입니다.. 제가 가끔 다니는 안주나 포럼이나 트랜스 커뮤니티 같은곳에 가보면 아마츄어때부터 스타일때문에 좋아했던 프로듀서가 갑자기 흔한 사운드를 만들어서 릴리즈하면 포럼에 "어, 이 프로듀서 돈맛좀 알더니 돈되는 곡만 쓴다" 라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게 왜그러냐면 당연히 자기가 좋아해주던 스타일의 곡을 쓰는 흔치않던 프로듀서가 갑자기 전향해버리면 배신감 같은걸 느끼게 된달까요..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도 그러긴하지만 영어로 뭐라할 수는 없으니 눈팅만합니다만.. ㅋ 여튼 물론 프로듀서 입장에서 보면 음악은 생계의 수단이고 자신만의 스타일의 곡을 만들고 자신만의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기엔  너무나도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세상이긴 합니다만.. 듣는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 한마디 써본겁니다..

    저도 디제이현님처럼 프로가 되고싶다는 생각을 전에는 가졌었지만 제가 쓰고 싶은 곡을 쓰지 못하고 남이 원하는 곡을 쓴다는 것이 너무 싫어서 이게 만약 내가 가야할 길이라면 이건 내길이 아니라 남의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곡으로 돈벌고 이러는 것보단 다른 직업에서 돈을 벌고 여유시간에 취미로 하는 것이 차라리 내 스타일대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하여 지금의 가치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답은 없고, 디제이현님도 자신처럼 프로가 되는 분들이 많아져서 우리나라 음악이 발전하길 원하는 마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의 짧은 댓글속에 담긴 자기 스타일 이란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제 글이 프로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방해가 된다면 지우겠습니다.. 저는 프로가 아니니까요 ㅋ

  • ?
    디제이현 2012.04.05 19:04 (*.144.250.25)
    우선 월묘님 글을 잘 읽었씀니다. . . .

    하지만 저는 월묘님의 생각은 1차원적인 생각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슴니다 . . .

    월묘씨께서 말씀하신 이부분을 제가 그대로 복사를해서 밑에 불여넣겠씀니다

    "이 내용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많은 리스너들의 생각입니다.. 제가 가끔 다니는 안주나 포럼이나 트랜스 커뮤니티 같은곳에 가보면 아마츄어때부터 스타일때문에 좋아했던 프로듀서가 갑자기 흔한 사운드를 만들어서 릴리즈하면 포럼에 "어, 이 프로듀서 돈맛좀 알더니 돈되는 곡만 쓴다" 라는 글이 많이 올라옵니다"

    이렇게 말씀을하셨슴니다 . . . . .

    그리고 제가 1차원적이라고 말씀을 드린이유는 왜 월묘씨께서 그렇게 말을하신 리스너분들의 글만 보셨고 , , ,

    """"이아티스트는 항상 자기만의스타일에 곡만만들고 고집을한다 . . .!!! 똑같은스타일에 똑같은 장르에 곡만 만든다..!!!

    이젠  이아티스트의 다른 스타일에 곡도 들어봤으면 좋겠다 . 이제는 이 아티스트의곡 너무많이들어서 루즈하다!!! 이제는 다른것 좀 보여줬으면 좋겠다!!""""

    왜 이렇게 생각하는 리스너분들의 글귀는 보지를 못했을까하는게 저 대답입니다 . .  . . .

    결론은 , ,  

    월묘님은 월묘님의리스너분들에게 실망감을주지않기위해 본인이하고 계신음악에 장르만 끝까지 고집을하시겠다는

    이되는데 혹여나 제가말했던 리스너같은분들이 나오신다고해도 월묘님의 고정팬들에게 실망을 안겨주지않기위해

    월묘님은 마인드와 가치관으로 한길만 꿋꿋이 지켜나가겠다는 말씀이신데 개인적으로 그다짐 지켜보고싶네요 ^^;

    본인의 뚝심과 고집으로 한장르에 최고가되는것도 나쁜건 아니라고생각함니다 . .

    하지만 저는 음악이 급격히 변화가되고 새로운장르가 많이 나오는 이시대에

    본인에 음악이 진화를하기위해서는 어느정도 자신의 마인드도 가감히버리는것도 맞다고 생각하는게 이게 바로 저의 마인드와 가치관이라서요 ^^

    결과적으로 음악이란건 결국 들려주기위해서 존재를 하는것이라고 생각함니다...

    듣는사람이없다면 만든 이유조차도 없어지는게 음악의존재의 이유중에 하나라고도 생각하는사람이라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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